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도 노린다
대우건설은 올해 기존에 주력하던 베트남 북부 시장을 넘어, 베트남 남부에도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며 시장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베트남 남부지역 빈즈엉성...
2025-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태영·금호·신동아 부채비율 400% 넘어…유동성 위기 건설업
고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국내 건설업계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에서 58위를 차지한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 절차 돌입하면서, 건설사들 사이에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2025-01-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배민 김범석 vs 쿠팡 김범석…이름 건 배달 경쟁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이냐, ‘쿠팡이츠’(쿠팡)의 김범석이냐. 최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새 수장으로 김범석 대표가 정식 선임되면서 동명이인의 배달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배...
2025-01-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원스토어 박태영, 글로벌 성과 내고 IPO까지 ‘뚜벅 뚜벅’
원스토어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선언한지 3개월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게임업계 출신 전동진 전 대표를 앞세워 야심 찬 계획을 밝혔는데, 돌연 박태영 신임 대표를 선임한 것이다. 모회사 SK스퀘어 리밸런싱 일...
2025-01-2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최태원 SK 회장 ‘CES 극찬’ 누구인가 봤더니…
올해 들어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국내 기업이 있다. 반도체용 유리기판 사업을 개척한 SKC다. SKC를 이끌고 있는 ‘신사업 투자 전문가’ 박원철 대표이사 사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 사업을 통해 또 다른 도약...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험난한 여정' 삼표그룹 경영승계, 해법은 있다
삼표그룹 경영승계 여정이 험난하다. 오랜 기간 장남 정대현 부회장 체체 경영 상속을 차곡차곡 준비해 왔는데 정부와 국회 걸림돌을 만났다.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삼표산업과 홍성원 전 삼표산...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IBK캐피탈, 비부동산·GP펀드 확대로 최대 실적 갱신 이어간다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③]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1-20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데이터·모니모 활성화 ‘딥체인지’ [2025년 이끄는 카드사 CEO (3)]
을사년(乙巳年은) 카드업계에게 도전의 해다. 국내 카드사 9곳 중 6곳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가맹점수수료율 인하까지 악재가 겹치자, 안...
2025-01-2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요양사업·펫보험 힘준다 [리딩보험사 도약 2025 전략]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요양사업과 펫보험 사업 구체화에 나선다. 신성장동력을 마련해 본업 외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올해 요양사업 구체화와 펫보험...
2025-01-2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신한라이프 이영종, 전속FC·GA 확대 ‘톱2’ 도약 박차 [리딩보험사 도약 2025 전략]
2+1 연임 성공으로 2기 체제를 맞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올해 TOP2 도약에 속도를 낸다. 이영종 대표는 TOP2 도약을 위해 전속FC와 GA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영종 대...
2025-0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 엇갈린 지방지주…BNK·JB ‘맑음’ DGB ‘흐림’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지방 금융지주 2024년 실적에 희비가 교차될 것으로 전망된다.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이자이익 증가 및 대손비용 축소를 바탕으로 실적을 크게 늘렸지만 DGB금융지주는 충당금 및 일회성 비용으로 순익이 큰 폭...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 양종희 작년 리딩금융 ‘사수’…성장률은 임종룡號 우리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 대선으로 인한 금리 변동성 확대, 홍콩 ELS 사태와 대규모 금융사고, 탄핵 등 국내외 다양한 변수로 금융시장이 요동쳤던 지난해 리딩금융을 달성한 곳은 어디일까.금융투자업계에서는 KB·...
2025-01-20 월요일 | 김성훈 기자
iM증권, PF 정상화·그룹 시너지 ‘도약경영’ 총력 [자기자본 1조 중형사가 뛴다 (1)]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증권사들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
2025-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MA(종합투자계좌) 제도 개선 잰걸음…‘1호’ 증권사 주목 [증권 줌인]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을 강화하고자 올해 금융당국은 종합투자계좌(IMA,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제도 개선에 시동을 건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IB에 IMA 길을 열어주겠다는 게 골자다. 그동안 9...
2025-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S 3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1조 회사’ 만들기
투자형 지주회사 예스코홀딩스가 오는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야심찬 목표인데 방법은 심플하다. 몇 년 전 해외 스타트업에 무리한 투자를 했다가 크게 낭패를 봤던 트라우마...
2025-01-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엄주성, IB 수익다변화 온 힘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1)]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의 운세] 1월20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12월 21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거만한 자세를 취하면 스스로 페이스를 잃는다.48년생, 가까운 사람에게도 속마음을 그대로 보여주지 말라.60년생,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라.72년생, 오...
2025-01-20 월요일 | 편집국
요동치는 원달러환율…'1조 달러' 해외건설 영향은
2022년 이후 급격히 치솟던 원달러환율이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이후 1500원대를 노릴 정도로 더더욱 치솟으면서, 국내 산업 전반에는 비상이 걸렸다.1월 중순 현재 원달러환율은 1460원...
2025-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공매도 통합 가이드라인' 마련…법인 별 내부통제 기준 차등화
금융당국이 오는 3월 말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공매도 통합 가이드라인' 최종안을 마련했다. 무차입 공매도(불법 공매도) 발생 가능성에 비례해서 법인 별 내부통제기준을 차등화한다.수탁 증권사의 무차입공매도 방...
2025-01-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변화의 출발점은 소통…고객을 위한 최선의 답 찾아내야"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변화의 출발점은 소통이며 고객을 위한 최선의 답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는 지난 17일 열린 KB국민카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재관...
2025-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국민연금 찬성에도 법원 판단 남았다
고려아연 집중투표제가 국민연금 찬성을 얻으며 도입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지막 남은 허들은 가처분 소송이다. MBK가 집중투표제 도입을 전제로 한 이사 선임을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의 결과가...
2025-01-19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예보, MG손보 노조에 청산·파산카드 '경고'…위로금 지급으로 가닥 잡나 外
MG손보 메리츠화재 매각을 위한 절차가 사실상 올스톱되자 예보가 청산·파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노조에 경고했다. 예보는 위로금 지급도 고려하고 있으므로 이익 부합을 위해 실사에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2025-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김범석 쿠팡 의장, 트럼프 주니어 비공개 리셉션 참석 ‘한·미 투자협력 논의’
김범석 쿠팡 의장이 1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 등 트럼프 2기 내각 인사들을 만나 한·미 투자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워싱턴 시내 한 호텔에서는 트럼프 장남인 도널드...
2025-01-19 일요일 | 박슬기 기자
MG손보 노조에 출입금지 방해 가처분·청산 경고한 예보…노조 반발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노조 방해로 메리츠화재 실사가 지연되고 있어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노조에서는 예보가 오히려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 실사를 강행했다며 반박하고 있다.19일 보험...
2025-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 참석 “기업인으로서 한미 가교 역할할 것”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고자 미국에 방문했다. 정 회장은 국내 불안정한 정치 상황 속에서 기업인으로서 가교역할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
2025-01-19 일요일 | 박슬기 기자
기관 '에코프로비엠'·외인 '삼천당제약'·개인 'HLB'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월13일~1월17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1-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