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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반기 순익 11.2% ‘쑥’…비은행 기여도 약화 '과제'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외환부문을 비롯한 비이자이익의 회복세에 힘입어 반기 기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내며 신바람을 냈다. 핵심이익인 이자이익 부문에서도 공공기관을 중심으...
2025-07-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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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LA 진출로 글로벌 입지 강화…17년 만에 북미 지점 개설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선진 금융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17년 만에 현지 채널을 새롭게 열며 전략적 거점 구축 및 영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하나은행은 다음달 중 미국 현지 법인 Hana Bank USA에서 LA지점을 개설한다...
2025-07-14 월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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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2년새 주가 3배 성장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올해 3월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기 체제를 맞이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지상과제는 그간 저평가됐던 하나금융의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 등 밸류업으로 꼽혔다.함 회장은 첫 임기 당시에도 밸류업...
2025-07-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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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2분기 연속 순익 16.6% 증가 전망...'비이자이익'이 효자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의 상반기 실적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수수료이익을 비롯한 비이자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관측됐다. 당국이 권장하고 있는 기업가치 ...
2025-07-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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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계열사 시너지 강화, 하나은행·증권 ‘2인3각’
함영주 회장 2기 체제를 맞이한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간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간 의존도가 높았던 은행 중심 영업을 넘어,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경험을 선사하는 ...
2025-07-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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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작년 친환경 인프라 투자 '2조'…"ESG금융 60조 목표" [금융권 ESG 돋보기]
하나금융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체제 전환을 본격화한다. 오는 2030년까지 ESG 여신·채권·투자 60조원 달성을 목표로 녹색금융 확대에 나선다.하나금융은 최근 이러한 성과와 전략을 담은 ‘2024 지속...
2025-07-0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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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주주가치 높인 함영주號 하나·임종룡號 우리금융, 총자산·순익 성장 '1등'
주주가치 제고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말은 사실일까.최근 수년간 금융당국의 '밸류업' 정책으로 금융지주를 비롯한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에 힘쓰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경제 불안으로...
2025-05-1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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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1분기 순익 9%↑…남은 과제는 '비은행'·'NPL'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증가 및 안정적인 비용 관리에 힘입어 견조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5216억원으로 집계됐다.다만 고정이하여신(NPL)...
2025-04-25 금요일 | 우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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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직원 부당대출 3년간 몰랐다…함영주 내부통제 강화 '무색'
하나은행에서 74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꾸준하게 임직원들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해왔던 것이 무색하게, 이번 달에만 하나은행에서 두 차례의 사고가 드러난 것이다.앞서 공...
2025-04-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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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의장 은행→기업출신으로 [사외이사 줌人 (1)]
하나금융은 2010년 이후부터 지주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다. 올해 함영주 회장과 박동문 의장 역시 분리돼 서로의 독립성을 지키고 있다.하나금융지주는 이사회내 위원회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
2025-04-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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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이익 2조원 돌파’ 함영주式 비이자이익 확대 전략 통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수익 다각화 전략을 통해 수수료이익 확대에 성공하며 금융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기존의 이자이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외환, 자산관리, 증권중개 등 다양한 비이자 수익원을 강화한 결과 ...
2025-03-3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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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되새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후 첫 행보도 ‘현장 중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두 번째 임기 역시 ‘현장 중심’ 경영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함영주 회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으며 손님과 현장 중...
2025-03-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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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주총서 연임 확정…2기 핵심과제는 ‘밸류업’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임에 성공하며 2기 체제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함영주 2기의 과제는 저평가된 하나금융의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 등 밸류업을 통한 ...
2025-03-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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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4대지주 회장 연봉, 하나 함영주 22.7억…장·단기 성과급 영향 [금융권 임직원 연봉랭킹]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했다. 한국금융신문이 4대 금융지주 회장 및 임직원들의 최근 3년 기본 및 상여금 등 연봉 수령 추이...
2025-03-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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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2기' 하나금융, 변화보다 안정 방점 둔 사외이사 선임 [금융지주 사외이사 풍향계]
하나금융그룹이 이달 말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 및 중임 안건을 의결한다. 글로벌 금융 전문가인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되면서 여성 이사 비율이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2025-03-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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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함영주 “주주환원율 50%까지 높여 밸류업 달성”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기업 밸류업(Value up) 관련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밸류업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강조했을 뿐 아니라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2025-02-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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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함영주, 책임경영으로 주가 부양 [2025 금융지주 밸류업]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주 가치를 높이고 시장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IR, 자사주 매입, 주주환원율 확대 등 다양한 전략으로 밸류업을 추진...
2025-02-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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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순익 9%↑···수익성·리스크관리 두 토끼 잡았다 [금융사 2024 실적]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해 실적 향상과 자산건전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신바람을 냈다.4일 하나금융이 발표한 ‘2024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4분기 5135억원을 ...
2025-02-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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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ESG도 훨훨…글로벌 평가 최고등급 ‘AAA’ 획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그간 꾸준히 펼쳐온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월 28일(현지시각) 기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
2025-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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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함영주 현 회장 연임 추천…“ 미래 이끌어 나갈 적임자”
하나금융지주가 오늘 낮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달 후보 선정 과정에서 다면평가, 외부 자문기관을 통...
2025-01-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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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號 하나금융, 영업익 5조 돌파 전망···'영업제일주의' 효과 [금융지주 2024 실적 미리보기]
하나금융지주가 2023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지난해 영업이익 5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함영주 회장의 '영업제일주의' 기조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다만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
2025-01-2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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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강조' 함영주號 하나금융, 책무구조도 안정 총력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이 전담 부서와 시스템을 통해 책무구조도 정착에 힘쓰고 있다.함영주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실 강화를 주문한 만큼, 내부통제 강화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책무구조도 최신화 완료...
2025-01-1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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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기본·본질에 충실, 지속 가능 가치 창출할 것” [2025 신년사]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본연의 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에서 “...
2025-01-02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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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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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