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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유병자를 위한 ‘OK암보험(갱신형)’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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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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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유병자를 위한 ‘OK암보험(갱신형)’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는 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고 걱정되는 부위가 있어도 부담보(특정보장인수제한) 없이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유병자 상품 ‘무배당 라이나OK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암보험 틀을 깨고 병력으로 인해 암보험 가입시 거절당했던 고객들에게도(과거/현재 암병력자, HIV/AIDS보유자 제외) 암 보장혜택을 제공한다.

또 병력으로 인해 특정암 발생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 특정암에 대한 보장을 제외하고 있는 부담보 고객들에도 실질적인 암 보장을 제공토록 개발됐다.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1형(표준체형)과 2형(유병자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1형과 2형 모두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가입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일반암 진단시 치료보험금으로 2000만원,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400만원,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진단은 200만원을 지급한다.

1형은 표준체형으로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 선택특약 가입을 통해 고액암보장특약, 계속받는암보장특약 등을 추가해 보다 집중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2형은 유병자형으로 과거 질병이력 등으로 표준체형 상품에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2형의 경우, 3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할 때는 과거 질병이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에 1형(표준체형)과 2형 (유병자형)으로 분류가 된다. 특히 2형(유병자형)으로 가입했어도 향후 건강상태가 호전돼 의료기관의 건강검진 후에는 다시 일반계약심사를 통해 2형(유병자형)보다 저렴한 1형(표준체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암 발생률 증가에 따른 고객의 다양한 암 위험보장 수요에도 불구하고 병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암보험 소외계층으로 분류돼 보장을 받지 못했다”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라이나OK암보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암 보장의 혜택이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00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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