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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내부통제·AI 거버넌스 고도화 [인뱅 ESG 성과]
카카오뱅크가 내부통제 체계와 AI 거버넌스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ESG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내부통제위원회와 협의회를 신설하고, AI 거버넌스 체계를 수립하는 등 준법·디지털 컴플라이언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3월 내부통제위 설치카카오뱅크는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직무 수행 시 준...
강태영 NH농협은행장, 4대 핵심 과제 ‘체질개선' 성과 [특수은행장 취임 반년]
수도권 주담대 6억 제한·대출만기 30년 제한…초강력 가계대출 규제 [가계부채 긴급 대책①]
지역경제 지원 확대…지방금융그룹, 상생경영에 ‘진심' [상생하는 지금]
금융 주요뉴스
함영주號 하나금융, 2분기 연속 순익 16.6% 증가 전망...'비이자이익'이 효자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의 상반기 실적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수수료이익을 비롯한 비이자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관측됐다. 당국이 권장하고 있는 기업가치 제고에 대해서도 보통주자본비율(CET1)의 완만한 상승세 속에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주주환원 지표가 나올...
양종희號 KB금융 2분기 실적, 전년보다 하락할 듯···원인은 '기저효과'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號 하나금융 계열사 시너지 강화, 하나은행·증권 ‘2인3각’
대기업여신 2등도 '위험'···이환주號 국민은행, 기업금융 전략은 [2025 금융권 생존전략]
이은미號 토스뱅크, 여신심사 자동화로 포용금융 강화 [인뱅 ESG 성과]
최우형號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인뱅 최대?[인뱅 ESG 성과]
떠나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정책금융 프론티어’ 기반 확립
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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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號 우리금융, 2분기 순익 42.51% 급등 전망…NIM 상승 '주목'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우리금융그룹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상승이 기대되는 데다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2분기 중 목표치인 12.5%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우리금융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분기 실적, 전분기比 42.51% 상승 전...
진옥동號 신한금융, 2분기 '최대 실적' 전망···NIM·비이자이익은 '우려'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양종희號 KB금융 2분기 실적, 전년보다 하락할 듯···원인은 '기저효과'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빈대인號 BNK금융, 새 먹거리는 '해양금융'···지원 확대·전문성 강화 [금융지주는 지금]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시행 6개월…금감원, 담당 임직원 연수 진행
진옥동號 신한지주, 6800억 규모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 발행 쾌거
이찬우號 농협금융, 농업·농촌 특화 ESG 박차…작년 농업지원사업비 6111억 [금융권 ESG 돋보기]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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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연이 동남아까지...정상혁號 신한은행, 키라보시금융과 베트남 공략 박차
신한은행이 일본 금융그룹과 함께 베트남 시장에서의 존재감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을 통해 일본 키라보시금융그룹이 추천하는 일본계 베트남 기업들의 금융 적응을 돕게 된다. 지난 9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키라보시금융그룹과 베트남 진출 일본계 기업에 대한 금융지...
방성빈號 부산은행-최우형號 케이뱅크, 지역경제·상생금융 맞손…공동대출 출시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AI로 잡아낸 스미싱 3.7만건 분석…대응 체계 강화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시행 6개월…금감원, 담당 임직원 연수 진행
이환주號 KB국민은행, '키움증권'과 손잡은 까닭은 [2025 금융권 생존전략]
방성빈號 부산은행-김경환號 주금공, 지역 주택금융 안정성 강화 위해 '맞손'
이호성號 하나은행, 친환경 프로젝트 중심 '녹색 PF' 집중 [금융권 PF 돋보기③]
금융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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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뱅크 설립 속도…8월 출범·10월 연체채권 매입 개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배드뱅크’가 다음달 설립돼 오는 10월부터 연체채권 매입을 본격 시작한다.금융위원회는 11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이사장, 정은정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
이재연號 서금원, 청년도약계좌 2주년 맞아 부분인출·신용점수 가점 시행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시행 6개월…금감원, 담당 임직원 연수 진행
[인사] 기술보증기금
방성빈號 부산은행-김경환號 주금공, 지역 주택금융 안정성 강화 위해 '맞손'
윤희성號 수출입은행, 에너지금융 '선도'···대만 해상풍력사업 2040억 PF 제공
7월에도 가계부채 증가 전망···"과도한 레버리지 악순환 끊어야"
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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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한도 1억 상향, 은행권 수신경쟁 심화 대응 전략은 [은행은 지금]
금융당국이 오는 9월부터 예금자보호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키로 하면서, 저축은행 등의 도전에 맞설 시중은행들의 예금 유치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은 시중은행 대비 금리가 높은 대신 경영 불안정 등을 이유로 시중은행보다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4개월 최고 연 5.4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1주]
24개월 최고 연 3.85%…케이뱅크 ‘코드K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2주]
12개월 최고 연 3.8% ‘코드K자유적금’…‘KB차차차적금’ 8% 이자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2주]
24개월 최고 연 2.90%…기업은행 ‘IBK평생한가족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2주]
12개월 최고 연 3.30%…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2주]
24개월 최고 연 3.85%…케이뱅크 ‘코드K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3주]
금융가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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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Talk] 삼성화재가 쏘아올린 글로벌 컨퍼런스…K-보험 위상 제고 '톡톡'
2024년 처음 삼성화재 주관으로 개최한 후 올해 2회째를 맞은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orea International Insurance Conference, 이하 KIIC)가 글로벌 보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 재보험사, 중개사 등 해외 보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K-보험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평가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사Talk] 취임 전 부터 AI 열공하는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내정자
민주당 이용우 “평생 납부한 소득세, 상속 세액공제로 인정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상법 개정안 촉구’ 100만명 서명운동 전개 [소액주주도 주주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다음 타자는 김신 SK증권 대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 “앞으로 모든 경영활동, 소비자 관점에서 하겠다”
김남종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연내 금리 인하 기대는 섣불러”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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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PG 확대·스테이블코인 사업 시행 위한 무상증자 단행 [PG사 스테이블코인 진출]
최종원 대표가 이끄는 헥토파이낸셜이 전자금융업(PG) 확대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준비를 위해 무상증자에 나섰다. 11일 PG업계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최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존 주식 수의 50%에 해당하는 신주를 주주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는 오는 25일 주...
웹케시, SK쉴더스와 MOU...보안 역량 결합·고객 기반 확대
다날, 벤처사업실 신설…스테이블코인·PG 연계 유망기술 확보 정조준 [다날 리포지셔닝]
비즈플레이, 기아 전용 복지몰 구축...B2E 복지 시장 확대
데일리페이, 스마트로와 손잡고 PG 가맹점에 선정산 서비스 제공
쿠콘, 스테이블코인 간편결제 서비스 준비...차세대 결제 시장 진출
뱅크샐러드, 신용관리 서비스 개편…카드 한도·대출 금리 예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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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매출 1위 굳건…KG이니시스 수익성 선두 [2025 1분기 PG사 리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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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신간]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새해 들어 글로벌기업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주요 교역국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이 의무화되면서 ESG 규제에 대한 기업의 체계적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러한 시점에 때맞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돕기 위한 지침서 『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 이 출간 됐다. 이 책은 ESG 경영 실무자와 책임자를 위한 종합적인 가이드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과 검증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보고서의 중요성과 작성 방법, 글로벌 표준과 국내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 보고서의 조건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안내했다.『지속 가능 경영, 보고와 검증』은 ESG 보고서 작성의 필요성과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
[신간] 금융개혁 2035
“전통적인 통화시스템은 중앙은행과 은행이 각각 발행하는 CBDC와 스테이블코인으로 구성되는 디지털 2계층 구조를 갖추게 될 것이다.”금융감독원장을 지낸 최흥식 한국CFO협회 회장이 디지털 혁신 시대에 금융의 탈중앙화, 탈중개화 등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금융의 작동 원리와 현황부터 한국 금융의 나아갈 방향을 신간 ‘금융개혁 2035’에 담았다. “한국 금융의 당면한 과제들이 해결되기보다 누적되는 상황을 보면서 이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에 머리가 항상 묵직했다. 내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들을 이제 정리했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최 회장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고질적인 병폐로 ‘근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