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구성…"디지털 금융표준 및 세부제도 설계"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화 법 시행에 대비해서 정부,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토큰증권 협의체'가 출범했다.금융위원회는 4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토큰증권 제도·인프라 세부설계를 위한 민관 합...
2026-03-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넥써쓰 가상자산 ‘크로쓰’, 고팍스 상장…‘접근성‧유동성 확장 기대’
블록체인 전문 게임 개발사 넥써쓰(대표 장현국)의 가상자산 크로쓰($CROSS)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에 신규 상장된다.27일 크로쓰 공식 채널에 따르면, 고팍스는 크로쓰의 원화(KRW) 마켓 거래 지원을...
2026-02-2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한자평-두바이 원모어그룹 협력 논의
대한민국 콘텐츠가 '보는 즐거움'을 넘어 '투자의 대상'으로 바뀌면서 산업 지형도 급변하고 있다. 특히 국경을 넘나드는 디지털 자산의 형태로 진화에 속도가 붙었다. 최근 금융권과 정보기술(IT)업계의 최대 화두로...
2026-02-27 금요일 | 장종회 기자
여야,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제한 등 디지털자산기본법 방향 우려 '한 목소리'
여야가 디지털자산기본법의 핵심 쟁점인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문제에 대해 나란히 우려를 표했다.학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싼 논의가 지분구조에만 집중돼있...
2026-02-2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다날, 보안 인증 확보·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확장 '병행' [PG사 스테이블코인 도입]
다날이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성 강화와 스테이블 코인 인프라 확장을 병행하며 제도화에 대비하고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 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에 ...
2026-02-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에 'NXT 컨소·KDX'…루센트블록 탈락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대상으로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NXT)과 한국거래소 컨소시엄(KDX) 2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루센트블록은 탈락하게 됐다.다만 NXT 컨소시엄은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
2026-02-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컴투스홀딩스, 작년 4Q 매출 258억원…흑자 전환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전분기 대비 31.8%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다날,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IP 취득...디지털자산 주도권 강화 [PG사 돋보기]
다날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기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며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선점에 나섰다. 스테이블코인이 새 결제수단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기존 PG 사업을 넘어 블록체인 결제망으로 사업 영...
2026-02-11 수요일 | 김하랑 기자
DB·유안타 등 두 자릿수 순익 성장, 중소형 증권사 실적 개선…대형사와 양극화는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증시 활황에 힘입어 중소형 증권사들의 실적이 개선됐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난 데다, 일부 WM(자산관리)·운용 부문 실적도 뒷받침했다. 다만 대형 증권사와의 격차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연간 결제액 86조 달성…스테이블코인 도입 '페달' [금융사 2025 실적]
박상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네이버페이가 2025년 연간 결제액 86조원을 달성했다.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 내부와 외부 생태계가 커지며 매출과 순익에서 모두 10% 성장세를 보였다.네이버페이는 올해 스테이블코인을...
2026-02-10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업비트, '3중 안전장치' 통제체계 가동…"이벤트 지급 전용계정·사전확보 원칙"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가운데,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 측은 '3중 안전 장치'를 가동 중이라고 제시했다.이벤트 지급, '확보 물량의 전송' 설계업비트는 9일 보도참고 자료를 ...
2026-02-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종현 쿠콘 대표 “QR결제 가맹점 200만…인프라가 쿠콘 스테이블코인 강점”
"쿠콘은 QR결제 가맹점 200만개, ATM은 4만대, 프랜차이즈 가맹점 10만개 등 스테이블코인 도입 후 유통이 이뤄질 수 있는 인프라가 저희 강점입니다. USDT를 원화로 정산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결제 사업 확대도 적극...
2026-02-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8년만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디지털자산·그룹 시너지 주력 [금융사 2025 실적]
신원근 대표이사가 이끄는 카카오페이가 2025년 금융과 비금융의 견조한 매출 성장으로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 연간 매출 역시 1조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 대표는 수익 성장에 힘입어 스테이블코인과 블...
2026-02-06 금요일 | 김하랑 기자
DB증권, 솔라나 재단과 MOU…“STO 기반 디지털 자본시장 구축”
DB증권이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재단과 맞손을 잡고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 자본시장 구축에 나선다.DB증권(대표이사 곽봉석)은 지난 5일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
2026-02-06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또 사상 최대 실적’ 네이버, 올해는 AI가 쇼핑하고 코인이 결제한다
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적에서 모두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며, 인공지능(AI)과 가상자산 영역으로 확장을 준비하는 ‘다음 단계’에 들어섰다.광고·커머스・핀테크 고른 성장, AI 전환이 체질 바꿨다6일 네...
2026-02-0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4대 핵심전략 제시…"부실기업 조기 퇴출 최우선·생산적 금융 전환"(종합)
정은보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5일 자본시장 신뢰도 제고, 생산적 금융 전환, 자본시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4대 핵심 전략과 12개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정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서울 사...
2026-02-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헥토파이낸셜, 서클 CPN 합류…글로벌 B2B 결제·정산 인프라 강화 [PG사 돋보기]
글로벌 결제 인프라 경쟁이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헥토파이낸셜이 '서클(Circle)'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에 합류하며 글로벌 B2B 결제·정산 인프라 고도화에 나섰...
2026-02-04 수요일 | 김하랑 기자
'따로 또 같이' 디지털자산 동맹···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선택은 [디지털자산 지형도]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다.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활용처 확보하고 발행부터 유통, 사용 및 환류까지의 완결 생태계 구축이 목표"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2026-02-0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장병호號 한화투자증권, 영업익·순익 급증 '수익성 정상화'…“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또 보류…금융위 결정 연기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법제화 후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최종 선정이 또 한번 미뤄지게 됐다.마지막 관문만 남은 상태이지만, 일부 반발로 한 차례 보류된 이후 사안에 대한 정치권 관심까...
2026-01-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농촌 특화 투·융자 활성화...베테랑 임원 전진 배치 [금융사 2026 상반기 경영전략]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지주가 2026년 상반기 ‘정책금융 확대’와 ‘본업 경쟁력 재점화’를 동시에 겨냥한 경영전략을 본격화한다. 농식품펀드 등 농업에 특화된 생산적금융을 축으로 그룹의 정체성...
2026-01-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증권, AI 등 디지털인재 스톡옵션 부여…총 110만 주 규모
미래에셋증권이 AI(인공지능), 블록체인, Web 3.0 등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으로 총 110만 주 규모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보상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보통주·우선주 합산 1000억 원 규모 자사주도 ...
2026-01-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예별손보 예비입찰에 2곳 이상 참여…예보 지원 여부가 매각 가늠좌 外
구 MG손해보험인 예별손해보험 예비입찰에 2곳 이상이 참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본 잠식 상태로 인수 후에도 추가 자금 부담이 큰 상황인 만큼 예금보험공사 지원 여부가 매각 가늠좌가 될 것으로 업...
2026-01-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