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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진주아파트’ 26평, 5.3억 떨어진 19.5억원에 거래 [하락아파트]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5-15 10:00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전경./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전경./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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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강남 고가 단지에서 수억원씩 낮아진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송도·세종·해운대 등 주요 지역에서도 최고가 대비 큰 폭의 하락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 한때 상승세를 주도했던 지역들까지 가격 조정 흐름에 합류하면서 전국 아파트 시장 전반에 약세 분위기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 서울, 강남권 포함 하락 거래 이어져

서울에서는 강남권과 비강남권을 가리지 않고 최고가 대비 낮은 가격의 거래가 이어졌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5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에서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진주아파트’ 26평(63.83㎡)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5월 14일 19억5666만원(6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24억9000만원 대비 5억3000만원(21%) 하락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4㎡는 5월 13일 58억원(10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63억원 대비 5억원(7%) 하락했다.

서대문구 홍제동 ‘인왕산한신휴플러스’ 전용 125.26㎡는 5월 9일 7억2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1억30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36%) 하락했다.

성북구 돈암동 ‘한진’ 전용 113.67㎡는 5월 11일 8억원(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1억9800만원 대비 4억원(33%) 하락했다.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전용 84.91㎡는 5월 9일 29억80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33억5000만원 대비 3억7000만원(11%) 하락했다.

◇ 경기, 수도권 외곽·신도시 중심 조정 확대

경기도에서는 수도권 외곽과 주요 신도시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리 ‘퇴계원힐스테이트’ 전용 84.98㎡는 5월 9일 4억500만원(18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3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51%) 하락했다.

시흥시 배곧동 ‘시흥배곧 C2블럭 호반 써밋플레이스 아파트’ 전용 84.99㎡는 5월 9일 5억7500만원(3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원 대비 4억3000만원(43%) 하락했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수원화서역동문굿모닝힐’ 전용 85.0㎡는 5월 11일 5억5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9억60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42%) 하락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일산하이파크시티4단지파밀리에’ 전용 173.77㎡는 5월 12일 6억20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30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39%) 하락했다.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METAPOLIS’ 전용 128.44㎡는 5월 11일 12억2000만원(27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6억30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25%) 하락했다.

◇ 부산, 주요 지역 중심 약세 흐름

부산에서는 해운대와 남구, 수영구 주요 단지에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전용 105.88㎡는 5월 9일 7억7000만원(37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2억원 대비 4억3000만원(35%) 하락했다.

남구 대연동 ‘대연롯데캐슬레전드1단지’ 전용 100.95㎡는 5월 9일 8억3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2억6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34%) 하락했다.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일광자이푸르지오 2단지’ 전용 84.91㎡는 5월 11일 5억1700만원(6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9억2000만원 대비 4억300만원(43%) 하락했다.

동래구 명륜동 ‘명륜아이파크1단지’ 전용 126.99㎡는 5월 10일 10억4500만원(27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4억4000만원 대비 3억9500만원(27%) 하락했다.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1차’ 전용 84.98㎡는 5월 11일 4억47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3000만원 대비 3억8300만원(45%) 하락했다.

◇ 대구, 수성구 중심 가격 조정 지속

대구에서는 수성구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수성구 범어동 ‘수성범어W’ 전용 85.0㎡는 5월 10일 13억3500만원(58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8억원 대비 4억6500만원(26%) 하락했다.

수성구 수성동3가 ‘수성코오롱하늘채’ 전용 127.06㎡는 5월 9일 11억6000만원(26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5억5000만원 대비 3억9000만원(25%) 하락했다.

수성구 황금동 ‘캐슬골드파크1단지’ 전용 84.97㎡는 5월 9일 5억34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4800만원 대비 3억1400만원(36%) 하락했다.

◇ 인천, 송도 주요 단지 중심 약세

인천에서는 송도 주요 단지에서 최고가 대비 큰 폭의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 마리나베이’ 전용 84.2㎡는 5월 14일 5억8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2억4500만원 대비 6억6500만원(53%) 하락했다.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 마리나베이’ 전용 84.92㎡는 5월 9일 6억8500만원(2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2억4500만원 대비 5억6000만원(44%) 하락했다.

연수구 송도동 ‘더샵그린스퀘어’ 전용 98.24㎡는 5월 13일 6억원(23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9500만원 대비 4억9500만원(45%) 하락했다.

◇ 대전, 서구·유성구 중심 조정 흐름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이어졌다.

서구 갈마동 ‘갈마영진’ 전용 84.68㎡는 5월 13일 2억39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원 대비 7억6100만원(76%) 하락했다.

유성구 상대동 ‘도안신도시한라비발디’ 전용 124.83㎡는 5월 11일 8억4500만원(19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3억5000만원 대비 5억500만원(37%) 하락했다.

유성구 원신흥동 ‘어울림하트’ 전용 84.49㎡는 5월 14일 5억1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8000만원 대비 3억7000만원(42%) 하락했다.

◇ 세종, 주요 생활권 단지 약세 지속

세종시는 주요 생활권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세종시 해밀동 ‘해밀마을 2단지’ 전용 102.49㎡는 5월 9일 8억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3억4000만원 대비 5억4000만원(40%) 하락했다.

세종시 보람동 ‘세종대방디엠시티’ 전용 102.91㎡는 5월 12일 8억1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2억9000만원 대비 4억8000만원(37%) 하락했다.

세종시 소담동 ‘세종중흥S클래스리버뷰(3-3생활권 M1블럭)’ 전용 84.98㎡는 5월 9일 6억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10억3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41%) 하락했다.

◇ 강원, 주요 지역 하락 거래 이어져

강원 지역에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거래가 나타났다.

강릉시 송정동 ‘송정한신더휴’ 전용 84.96㎡는 5월 13일 3억8800만원(19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5억7000만원 대비 1억8200만원(31%) 하락했다.

강릉시 견소동 ‘신도브래뉴’ 전용 84.99㎡는 5월 12일 2억3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3억8500만원 대비 1억5500만원(41%) 하락했다.

원주시 단계동 ‘단계주공’ 전용 54.77㎡는 5월 12일 1억19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2억7000만원 대비 1억5100만원(55%) 하락했다.

◇ 충청권, 주요 주거지 중심 약세

충청권에서는 주요 주거지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시티프라디움1단지’ 전용 84.95㎡는 5월 9일 4억53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7억7500만원 대비 3억2200만원(41%) 하락했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불당파크푸르지오1단지(주거복합)’ 전용 99.99㎡는 5월 14일 7억1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9억7000만원 대비 2억6000만원(26%) 하락했다.

◇ 전라도, 익산·순천 중심 하락 거래 이어져

전라도 지역에서는 익산과 순천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나타났다.

익산시 어양동 ‘익산자이’ 전용 159.18㎡는 5월 9일 3억7800만원(2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5억9500만원 대비 2억1700만원(36%) 하락했다.

순천시 왕지동 ‘순천왕지롯데캐슬’ 전용 156.59㎡는 5월 14일 4억8900만원(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8억5000만원 대비 3억6100만원(42%) 하락했다.

◇ 경상도, 포항·창원 주요 단지 약세

경상도 지역에서는 포항과 창원 주요 단지에서 최고가 대비 낮은 가격의 거래가 이어졌다.

포항시 북구 창포동 ‘창포메트로시티1단지’ 전용 84.69㎡는 5월 11일 2억7500만원(23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4억2500만원 대비 1억5000만원(35%) 하락했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전용 84.86㎡는 5월 12일 5억3500만원(4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9억8500만원 대비 4억5000만원(45%) 하락했다.

◇ 제주, 제주시 구도심 중심 조정 흐름

제주에서는 제주시 이도이동 등 구도심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제주시 이도이동 ‘주공1단지’ 전용 47.33㎡는 5월 10일 4억9000만원(1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7억9500만원 대비 3억500만원(38%) 하락했다.

제주시 이도이동 ‘주공2차’ 전용 39.72㎡는 5월 12일 3억7000만원(3층)에 거래됐다. 최고가 6억5000만원 대비 2억8000만원(43%) 하락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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