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상반기 보수 52.1억 [가성비 C레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홀딩스에서 총 52억13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억1600만 원보다 1.9% 증가한 규모다.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상반기 보수 6.2억 [가성비 C레벨]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6억22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이경수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6억2240만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5% 감소한 액수다.구체...
2026-08-1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뷰티 ODM’ 양강 독주에 치고 올라오는 ‘코스메카’…OGM 전략 통했다
K-뷰티의 글로벌 훈풍을 타고 화장품 위탁생산업계 경쟁이 뜨겁다. 국내 ODM(제조업자개발생산) 투톱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가운데, 코스메카코리아가 성장세에 힘입어 이...
2026-08-1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무신사, 필리핀 최대 기업 ‘아얄라’와 맞손…K패션 동남아 공략 확대
무신사가 필리핀 아얄라그룹과 손잡고 현지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확인한 K패션 수요를 바탕으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열고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무신사는...
2026-08-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애경산업, ‘해외 성장세’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수익성은 반토막
애경산업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의 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감소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 ...
2026-08-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美 첫 흑자’ 코스맥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코스맥스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수년간 공을 들여온 미국법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 다변화에 성공했다. 여기에 총 26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 ‘글로벌...
2026-08-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한국콜마, 2분기 영업익 1103억…전년比 50.2% 증가
한국콜마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1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보다 17.9% 증가한 861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
2026-08-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콜마홀딩스, 2분기 영업익 253억 원…전년 동기 대비 55%↑
콜마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423억 원으로 19.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3억 원으로 10.1% ...
2026-08-11 화요일 | 양현우 기자
갑질폭행 ‘호카 사태’ 반전…조성환 전 대표 “판권 노린 기획 사건”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의 이른바 ‘갑질 폭행 사건’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쟁업체 관계자들이 해당 폭행 사건을 사전에 ‘기획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조이웍스는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
2026-08-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화장품 넘어 의료기기로…아모레퍼시픽의 ‘메디컬 뷰티’ 실험
아모레퍼시픽이 병·의원 중심의 메디컬 뷰티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과 잇달아 손잡으며 화장품과 의료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뷰티 솔루션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외국인 의료관...
2026-08-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선주號 LG생활건강, 북미 엔진 달았다
이선주 대표 체제의 LG생활건강이 북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핵심 브랜드를 앞세워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북미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
2026-08-0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국내·해외 다 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1228억 전년比 53.3%↑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내와 해외 모두 호실적을 거두며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냈다. 국내에선 럭셔리, 더마, 헤어케어 등 전 카테고리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갔고, 해외 시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성장하며 실...
2026-07-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북미가 중국 넘었다”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익 1028억 전년比 88%↑
LG생활건강이 추진해온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이 성장하면서 2분기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을 넘어섰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를...
2026-07-2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애경산업·동성제약, 中 푸단대와 피부과학 공동연구…글로벌 R&D 강화
태광산업 계열사 애경산업과 동성제약이 중국 명문 연구중심대학인 푸단대학교와 손잡고 피부과학과 뷰티 분야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 피부·두피 데이터 구축부터 AI 분석 플랫폼, 신규 원료·제형 개발...
2026-07-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뷰티 ‘오드타입’, 미군 전용 유통 채널 뚫었다
무신사 뷰티가 자체 브랜드(PB) ‘오드타입’을 앞세워 글로벌 오프라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미국 미군 유통채널을 시작으로 중동과 호주까지 판매망을 넓히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28일...
2026-07-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아모레퍼시픽홀딩스, 피부미용 의료기기 투자…뷰티·메디컬 시장 공략 속도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뷰티·메디컬 사업 강화에 나섰다. 화장품을 넘어 전문 시술과 연계한 토털 뷰티 솔루션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27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에 따르면 피부미용 의...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북미 오프라인 공략…월마트 1600개 매장 입점
LG생활건강이 대표 브랜드 ‘더페이스샵’을 앞세워 북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 닥터그루트, 유시몰, CNP 등 주요 브랜드가 잇달아 성과를 내는 가운데 더페이스샵까지 미국...
2026-07-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美 코스모프로프서 R&D 경쟁력 알렸다…북미 공략 속도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뷰티 전시회에서 연구개발(R&D)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오럴케어 브랜드 ‘유시몰’과 북미 자회사 ‘더크렘샵’을 통해 현지 소비자 접...
2026-07-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IPO 몸값 높여라”…무신사, 아시아 ‘삼각 편대’ 공략
무신사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으로 진출하며 아시아 3각 거점을 완성했다. 한국 패션 수요가 높은 핵심 시장을 잇달아 선점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실제 올해 1분기 무신사의 수출 실적은 전...
2026-07-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LF, AI 쇼핑 에이전트 ‘스타일톡’ 도입…대화로 상품 추천
LF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쇼핑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AI 기반 개인화 쇼핑 기능을 강화한다.14일 LF에 따르면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생성형 AI 기반 쇼핑 에이전트 서비스 ‘LF 스타일...
2026-07-1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단독] 무신사 스탠다드 ‘산역사’ 이건오 퇴사…‘브랜드 정체성’ 전환점 맞나
패션플랫폼 무신사의 PB(자체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산역사, 이건오 전 본부장이 지난달 30일 회사를 떠났다. 그는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 상품 경쟁력까지 무신사 스탠다드의 론칭부터 시작해 성장 전 과...
2026-07-0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대만 지사 설립…“향후 5년간 약 15개 매장 오픈 목표”
무신사가 대만 지시를 설립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에 나섰다.8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만 지사를 설립했다. 대만의 높은 경제 성장률과 데이터로 검증된 K-패션에 대한 선호를 바탕으로 설립을 결정했다...
2026-07-0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에이블리, 일일 클래스 예약까지…오프라인 예약 서비스 ‘플레이스’ 론칭
에이블리가 온라인 쇼핑을 넘어 오프라인 체험 예약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패션·뷰티 상품 추천에 활용해온 AI 개인화 추천 기술과 취향 데이터를 공방, 베이커리, 클래스 등 오프라인 공간까지 확장하고 나...
2026-07-0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수막 하나가 불붙였다”…무쉰사 vs 지긁재긁, 유쾌한 신경전
성수동에 걸린 현수막 한 장이 패션플랫폼업계에 유쾌한 바람을 몰고왔다. 지난주 지그재그가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무신사의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무진장' 광고 옆에 내걸면서다. 이후 무신...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애경산업, 자회사 ‘원씽’ 흡수합병 완료 “스킨케어 사업 집중 육성”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을 흡수합병하며 스킨케어 사업 강화에 나선다.애경산업은 자회사 원씽에 대한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전날 합병등종료보고서를 공시하고 관련...
2026-06-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LG생활건강, 첫 사외이사 의장 선임…준수율 93% ‘업계 1위’[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이 올해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지배구조 강화에 나섰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결과 핵심지표 준수율은 93.3%로, 동종업계인 아모레퍼시픽과 APR(각 80%)을 ...
2026-06-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