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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일리윤, 병의원 전용 더마 케어라인 출시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3 15:31

0세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 출시
소아과, 피부과 등 국내 병의원에서 판매

일리윤이 출시한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이 출시한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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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일리윤이 병의원 판매 전용 제품군인 ‘더마 엑스퍼트 프로’를 출시했다. 첫 제품은 영유아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거품 세정제다.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더마 엑스퍼트 프로는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과 피부 장벽 연구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 더마 케어라인이다. 소아과와 피부과 등 국내 병의원에서 판매한다.

첫 제품인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는 영유아 피부부터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저자극 거품 세정제다. 피부 장벽과 유·수분 균형을 고려했으며 선크림 세정 등을 포함한 4가지 클렌징 검증과 10가지 안전성 시험을 거쳤다.

제품 개발에는 일리윤이 지난 8월 발족한 ‘일리윤 상품 개발 연구회’가 참여했다.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이 연구회는 의료 현장에서 접하는 피부 고민과 관련 의견을 제품 개발 과정에 전달하는 자문 조직이다. 베리어 리커버리 버블 클렌저는 연구회의 자문을 반영해 출시한 첫 제품이다.

일리윤은 앞으로 연구회 자문을 바탕으로 더마 엑스퍼트 프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에스트라에 이어 일리윤까지 병의원 전용 제품군을 선보이며 더마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태평양제약에서 출발한 에스트라는 2008년 병원 채널용 화장품을 출시했으며, 현재 소아과를 포함한 전국 약 4100개 병의원에 입점해 있다. 이번 더마 엑스퍼트 프로 출시로 아모레퍼시픽의 병의원 판매 브랜드는 에스트라와 일리윤으로 확대됐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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