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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조원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8월 분양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0 14:56

AI·반도체 산업 집적지 수혜 기대…638가구 공급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공=바론피앤에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투시도./사진제공=바론피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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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895조원 규모의 광주 반도체 메가프로젝트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가 기대되는 첨단3지구에서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오는 8월 분양에 나선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광주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I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첨단3지구도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집적단지와 국가 AI데이터센터, 광주과학기술원(GIST), 조선대 첨단산학캠퍼스 등 산학연 인프라를 갖춰 반도체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확보에 강점을 지닌 지역이다. 인근에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광주공장이 위치해 있어 연구개발부터 생산·패키징까지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 구축도 기대된다.

이 같은 개발 호재 속에 공급되는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는 광주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29㎡,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한다.

단지는 첨단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영산강 조망도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빛고을대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첨단3지구 진입도로와 상무지구 연결도로가 오는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도 활용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GIST 부설 AI영재고가 2029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첨단1·2지구와 수완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상업시설과 근린공원도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직주근접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돼 있으며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와 국립심뇌혈관센터, 의료특화산업단지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반경 5㎞ 이내에는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바론피앤에스 관계자는 "첨단3지구가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으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라는 희소성과 다양한 개발 호재가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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