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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카페·공방거리 활성화…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검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19 09:33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왼쪽)이 사당1동 카페·공방거리 활성화 주민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왼쪽)이 사당1동 카페·공방거리 활성화 주민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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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사당1동 카페·공방 밀집 지역을 보행 중심의 특화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류삼영 당선인은 18일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 카페·공방 밀집 지역에서 열린 ‘사당1동 카페·공방거리 활성화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상인 10여 명이 참석해 상권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류 당선인은 “보행자 우선구역 지정과 차량 속도 제한, 도로면 정비, 조명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사람들이 찾고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상인회 조직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인회가 구성되면 각종 공공지원사업 참여와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작구 역시 상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류 당선인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사당1동 카페·공방거리 활성화 공약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수위원회 미래교육·생활경제분과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협의를 진행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 일대에는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카페와 공방 약 40여 곳이 밀집해 있어 지역 특색을 갖춘 상권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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