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솔루엠, 협력사와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개최…전략적 동반 관계 강화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7 14:36

사업부별 중장기 비전 공유 및 우수 협력사 12개사 시상
전성호 대표 “미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할 것”

솔루엠의 ‘2026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 및 함성회(함께 성장하는 협력회사 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솔루엠

솔루엠의 ‘2026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 및 함성회(함께 성장하는 협력회사 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솔루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솔루엠은 협력사와의 결속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26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 및 함성회(함께 성장하는 협력회사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용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TI, Toshiba, Infineon, BOE, STMicro등 반도체, EPD, PCB 부문 주요 글로벌 협력사를 포함해 총 35개사, 9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솔루엠 국내 협력사 협의체인 ‘함성회’ 15개 회원사도 함께 했다.

행사에서 솔루엠은 경영 현황을 비롯해 ESL(전자식 가격표시기), 디스플레이, ANP(차세대 전력 솔루션 사업), 모듈·센서, 헬스케어 및 뷰티 등 각 사업부별 비전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협력사들과의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 협력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솔루엠은 품질, 납기, 기술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대상으로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Best Partner Award)’를 수여했으며, 함성회 소속 협력사 4개사와 글로벌 협력사 8개사 등 총 12개사가 수상했다. 시상식 직후 주요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 성장의 의지를 담은 기념 식수 행사도 진행됐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술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전반의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누구와 어떻게 협력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협력사와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자리가 실질적인 협업으로 이어져 솔루엠과 협력사가 장기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루엠은 공식 행사 이후 협력사들과 기술교류회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급망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풍 제련소 미국 현지 홍보에...고려아연 "사전 협의, 기술 연관성 없어" 토양 및 지하수 정화 관련 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2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영풍이 최근 미국 현지 행사에서 석포제련소를 ‘세계적인 친환경 제련소’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비판이 나온다.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결과, 영풍은 제련소 주변 및 공장 건축물 하부 오염토양·지하수 정화 의무와 관련한 충당부채를 과소계상했다. 과소계상 규모는 2021~2022년 각 약 1427억 원, 2023년 약 2332억 원, 2024년 약 2331억 원에 달한다.회계업계에서는 충당부채를 줄이면 당기 비용과 부채가 적게 반영돼 이익과 순자산이 상대적으로 부풀려지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지적한다.이에 금융위는 지난 2 삼성重, 영업익 전년比 59% 증가…2도크 진수 재개로 매출 성장 삼성중공업이 2도크 진수 재개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삼성중공업은 24일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2307억 원, 영업이익은 325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매출 2조6830억 원과 비교해 20%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 추세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조1330억 원, 영업이익 598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5조1733억 원, 영업이익 3279억 원과 비교하면 각각 19%, 82% 늘었다.삼성중공업은 이 같은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연초 제시한 2026년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3 SK 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최악은 면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보유한 SK 주식 가치의 3분의 1을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결과가 나왔다. '노태우 비자금'이 배제되고 주가 산정 시점도 2년 전으로 고정되면서 재산분할액은 9440억 원으로 축소됐다. 최 회장 입장에서는 SK그룹 지배구조가 흔들릴 수 있는 최악의 결과는 피한 것으로 분석된다.2심보다 4400억 감액...최태원 부담 크게 줄어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항소심(2심)이 인정한 재산분할 액수 1조3808억 원보다 약 4400억 원 줄었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10월 대법원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