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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벙커힐 후속 맨해튼 프로젝트 가동

장종회 기자

jhch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7 17:18

국민이주, 11일 역삼동 본사에서 심층 세미나
보스턴 벙커힐 2차 완판 이어 뉴욕 도심사업
맨해튼 ‘파이브 포인츠 럭셔리 콘도’ 프로젝트

[한국금융신문 장종회 기자] 국내 1위 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가 보스턴 벙커힐 2차사업 100세대 조기 마감 이후 뉴욕 맨해튼 '파이브 포인츠 럭셔리 콘도' 카드를 후속 프로젝트로 꺼내 들었다.

벙커힐 다음 타깃은 맨해튼 콘도
맨해든 프로젝트는 벙커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같은 리저널센터(USRC)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미 벙커힐 프로젝트를 통해 운영 역량과 구조적 안정성이 검증된 파트너가 맨해튼 도심으로 무대를 옮긴 것이다. 국민이주 측은 "같은 리저널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투자자 입장에서 신뢰도와 예측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도심의 핵심 입지를 기반으로 철저하게 실사와 구조 검증을 거쳐 추진되는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입지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맨해튼 도심의 핵심 상권과 주거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 위치해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 면에서 도심 프리미엄을 갖춘 사업이란 평가다. 국민이주는 맨해튼 프로젝트에 대해 단순한 입지 소개에 그치지 않고, 사업구조 분석과 현장실사 결과까지 자체적으로 검토한 뒤 투자자들에게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수익성보다 안정성과 구조 검증을 우선하는 최근 시장 흐름에도 부합하는 프로젝트라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심층 세미나로 프로젝트 샅샅이 해부
국민이주는 맨해튼 프로젝트와 관련해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심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파이브 포인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현재 투자이민 시장의 흐름 전반을 짚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다뤄질 핵심 주제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80만 달러 투자이민 제도의 현재와 정책 방향이다. 올해 9월 말 접수 기준을 전후한 정책 변화 흐름과 투자자가 짚어야 할 시점별 전략이 구체적으로 안내된다. 두번째로는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의 안정적 투자구조 분석이다. 벙커힐 프로젝트의 성공 구조를 바탕으로 EB-5 투자에서 공공 프로젝트가 갖는 의미와 검증 기준을 실제 사례로 풀어낸다. 세번째는 맨해튼 파이브 포인츠 프로젝트의 현장실사 결과 공개다. 입지 분석부터 사업 구조, 리저널센터 운영 현황까지 현장 점검을 토대로 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단순 설명회 넘어 투자판단 기준 제시
이번 심층 세미나는 단순한 설명회 형식을 넘어 투자 결정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지금 시장은 어떤 프로젝트가 있는지를 묻는 단계를 지나 어떤 구조가 더 안전하고, 언제 어떤 방식으로 들어가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단계"라며 "이번 세미나는 그 판단을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오는 11일 열리는 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심층 세미나 포스터

오는 11일 열리는 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심층 세미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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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는 2024년 기준 국내 미국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72.9%를 기록한 업계 1위 기업이다. 2025년에는 계약 실적 239세대, 이민국 승인 실적 162세대를 달성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투자이민 시장이 정보 중심에서 전략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벙커힐 완판에 이어 새로 꺼내든 맨해튼 프로젝트가 투자이민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장종회 한국금융신문 기자 jh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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