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글로벌 관광단지 ‘스타베이 시티’, 지역 일자리 창출 나선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5 15:06

경기도·화성시·신세계화성·수자원공사 한 뜻으로 지역 상생 파트너십 구축
서부권 개발 핵심이자 관광거점으로 연 방문객 3000만명, 생산유발효과 70조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왼쪽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이 한국수자원공사 시화도시사업단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왼쪽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이 한국수자원공사 시화도시사업단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경기도 화성에 미래형 혁신 관광단지 ‘스타베이 시티(화성국제테마파크)’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신세계화성이 경기도·화성특례시·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지역 상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신세계화성은 25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시화도시사업단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 및 기업은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 지속 성장을 목표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을 도모한다. 세부적으로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 기업 우선 참여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 나간다.

신세계화성은 스타베이 시티를 통한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관 산업 및 서비스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타베이 시티는 개장 시 연간 국내외 방문객 3,000만 명이 찾는 아시아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50년까지 생산유발효과 약 70조 원, 취업유발 효과는 약 1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꼽힌다.

스타베이 시티 개발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418만 9000㎡(127만 평) 규모 부지에 파라마운트 IP 기반 글로벌 테마파크를 비롯해 워터파크·골프장·숙박시설·스타필드·공동주택 등을 집약한 ‘토탈 웰니스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신세계화성은 인간 중심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 기술,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개발 사업은 경기도민과 화성시민의 염원이 담긴 만큼, 조속한 행정 처리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역시 “스타베이 시티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K-water가 조성하는 송산그린시티에 국제테마파크가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신세계화성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 조성을 지역 사회와 함께 실현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스타베이 시티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경기 서부권의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베이 시티 개발 사업은 2029년 1차 준공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4년 12월 관광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8월, 화성시에 관광단지 조성계획 제안서를 제출했다. 2030년 1차 개장 후 파라마운트 IP 테마파크 및 워터파크·스타필드 등 시설부터 순차 운영하며, 2050년까지 단계적 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계룡건설, 대전하나시티즌과 ‘브랜드데이’…임직원·가족 400여 명 참여 계룡건설(각자 대표이사 오태식·윤길호)이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참여하는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계룡건설은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K-VIBE, 우리만의 바이브’를 주제로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했다. 임직원 자녀 32명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경기장 남측광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을 위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키캡 키링 만들기와 풋볼·헤딩 챌린지, RC 중장비 레이싱, 페이스 페인팅 등이 운영됐다.키캡 키링 만들기에는 계룡 2 대우건설, 연천서 ‘가족사랑 페스티벌’…노사 공동 개최 대우건설이 노동조합과 함께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열고 노사 소통과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경기 연천군 전곡리 유적과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연천군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조합이 지난 6월 전사 규모의 가족행사를 제안했고 회사가 이에 공감하면서 노사가 공동으로 준비했다.노사는 참가자들의 숙박 편의를 위해 한탄강오토캠핑장 전체를 대여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카라반과 캐빈하우 3 중흥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 700억원 조기 지급 중흥그룹(대표이사 김해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약 700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중흥그룹은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사대금 약 7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조기 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구입비와 임금 등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의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흥그룹은 협력사들이 임금과 자재대금을 지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중흥그룹은 앞서 설 명절을 앞두고도 공사대금 10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명절 전 공사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기는 방식으로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낮추고 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