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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免,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 종료…“계약 만료로 철수”

박슬기 기자

seulgi@

기사입력 : 2025-11-04 16:33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 종료
"계약 만료"가 이유…"재무구조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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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서울점./사진제공=호텔신라

신라면세점 서울점./사진제공=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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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오는 6일부터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종료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오는 6일부터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종료한다.

지난해 마카오 국제공항점의 매출액은 1270억 84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에 3.2%를 차지한다.

호텔신라는 영업종료 이유로 “계약 만료”라고 밝히며 “리스크 관리와 함께 사업 전반적 성장방안을 도모하고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해외 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점과 홍콩 쳅락콕국제공항점 두 곳이 남았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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