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글로벌 철강 리더들과 지속가능 성장 모색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14 10:24

12일부터 워싱턴D.C.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 참석
안전·기후 대응 및 철강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논의
포스코, 13일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정안전 부문 최고상

13일(워싱턴 D.C. 현지시간)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 공정안전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타타스틸 나렌드란(Narendran) CEO. 사진=포스코그룹

13일(워싱턴 D.C. 현지시간)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 공정안전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타타스틸 나렌드란(Narendran) CEO. 사진=포스코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장인화닫기장인화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 참석해 세계 철강업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들과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구성원 모두가 안전 혁신의 주체가 되는 선진 안전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는 포스코그룹, 타타스틸, 일본제철 등 글로벌 철강 대표기업 CEO 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장 회장은 주요 철강사 대표들과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방침 ▲기후대응 전략 및 탈탄소 전환 ▲탄소 배출량 할당 방식의 국제 표준화 ▲알루미늄에 대응하는 차세대 철강 차체 솔루션 개발 등에 관한 협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장 회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잠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직원 모두가 재해 예방 주체가 돼야 한다”며 “AI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안전체계 구축 등 K-Safety 모범사례를 만들어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다음 날(13일) 열린 회원사 회의에서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은 세계철강협회가 매년 회원사의 안전 우수활동 사례를 공모 받아 시상하는 제도로, 포스코는 올해 ‘고로 풍구 영상 기반의 AI 스마트 기술’로 공정안전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고로 풍구 영상 기반 AI 스마트 기술’은 고로(용광로) 내부의 용융물과 접촉하는 설비인 ‘풍구’에 영상 AI 및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설비 이상 상태를 자동 판별하고 이상 상황을 작업자에게 신속히 안내하여 설비 파손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현장 만들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장 회장은 세계철강협회 총회 기간 동안 호주, 유럽, 일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수의 철강사 CEO들과 잇달아 회동하며 한국 철강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활동을 펼쳤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차입이냐 자기자본이냐…LG엔솔 vs 삼성SDI ‘명암ʼ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완화 조짐이 엿보이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양대 산맥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기업 재무 위험도를 측정하는 ‘알트만 Z-스코어’에서 엇갈린 궤적을 그리고 있다.두 회사 모두 부실 위험 기준선(1.8) 아래인 '위험 구간'에 머무르는 것은 공통점이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위험 구간 깊숙이 2 포스코 장인화 ‘트리플코어’ 마침내 만개하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최근 호주 애들레이드로 향해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그는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제련·가공 기술을 결합해 공급망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호주는 포스코그룹에 무척 중요한 국가다. 포스코그룹은 1971년 철광석 장기 구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5억 톤 넘는 호주산 원료를 들여왔고, 2010년에는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에 초기부터 참여했다.그룹 전체 원료 조달의 약 70%를 호주가 담당하는 만큼, 이 회의는 자원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필바라 미네랄즈와 손잡고 전남 율촌산단에 수산화리튬 공장을 가동 3 ‘상반기 보수 30% ↑’ 신동빈, 롯데케미칼선 5년 새 62%↓[가성비 C-레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롯데케미칼에서 받은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성과급 지급이 줄고 급여까지 감소한 영향이다.신동빈 회장 롯데케미칼 보수는 2021년 59억5000만 원이었는데, 지난해 22억7500만 원으로 61.8%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0억8700만 원까지 줄었다.롯데 계열사들이 최근 5년간 공시한 사업보고서와 올해 반기보고서를 통해 임직원 보수 내역을 분석한 결과다.다만 신동빈 회장 전체 보수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롯데케미칼과 달리 그룹 내 다른 계열사에서 받은 보수는 늘었다. 올해 상반기 신 회장이 롯데지주·롯데케미칼·롯데쇼핑·호텔롯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