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연세대 상경대 동창회 상임고문에 이름 올라간 01학번 두 오너 [오너가 나온 그 대학]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5 14:50 최종수정 : 2025-10-17 12:56

2001년 연세대 상경대 입학해
정기선 경제, 장선익 경영 졸업

(왼쪽부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 /사진제공=각 사

(왼쪽부터)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 /사진제공=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연세대 상경대와 경영대학 동문들 모임인 '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상임고문 명단을 보면 정기선닫기정기선기사 모아보기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 이름이 올라와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나란히 연세대에 입학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경제학과, 장 전무는 경영학과 출신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그룹 오너 3세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2009년 현대중공업 대리로 입사했다. 지난해 말 인사 때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장 전무는 동국제강그룹 오너 4세로, 장세주 회장 장남이다. 2007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동국제강 전략경영실에 입사했다. 지난해 말 인사 때 핵심 보직인 동국제강 구매실장, 동국씨엠 구매실장을 겸직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차세대 그룹 후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상경대 경제학과, 장 전무는 경영대학 경영학과 출신인데, 같은 동문 모임에 참석하는 이유가 있다. 연세대 상경대와 경영대학이 원래 하나의 단과대였기 때문이다.

시작은 1915년으로 거슬러올라 간다. 연세대 상경대는 지난 1915년 조선기독대학 상과라는 명칭으로 출범했다. 이후 1945년 상학과와 경제과로 분리됐고, 이어 신설된 경영학과가 상학과를 흡수 통합하면서 현재 경영학과가 됐다. 1967년 응용통계학과가 설립되면서 경제학과, 경영학과, 응용통계학과 등 3개 학부로 운영됐다.

그러다 2003년 경영학과가 상경대학에서 분리되고 경영대학이 신설되며 현재 편제가 완성됐다. 처음부터 경제학과와 경영학과가 분리돼 있던 다른 대학들과 달리 같은 단과대학 편제로 운영하다 경영학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리한 것이다. 이때문에 분리 과정에서 경제학과 교수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진통이 있었다.

한편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학문 분야별 세계대학 순위'에 따르면 연세대 경영학과는 세계 34위, 경제학과는 세계 50위를 각각 기록했다.

연세대 상경대 동창회 상임고문에 이름 올라간 01학번 두 오너 [오너가 나온 그 대학]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 “2.5D 도트의 반란 보여줄 것”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도깨비의 세계’ 출시를 본격화했다.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라인야후 편입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서양풍 판타지 세계관이 대세인 MMORPG 시장에서 2.5D 도트 그래픽과 한국적 판타지 세계관을 앞세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다.NEW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K-판타지카카오게임즈는 20일 ㈜슈퍼캣(대표 김원배)이 개발 중인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 세계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 및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도깨비의 세계는 네이버 인기 웹소설 및 웹툰 ‘멸귀수도전’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MM 2 SK하이닉스 새 주주환원 계획 발표...FCF 50% 이내→50% 이상 SK하이닉스가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주주환원 정책 기간(2025~2027년)동안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고,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취득·소각 안건을 의결하고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이는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회사의 내재가치가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약 69조 원으로, 현금창출력도 크게 개선됐다.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 3 구자은 LS 회장 상반기 보수 133억, 일회성 정산금 영향…성과급 내년에 더 커지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33억300만 원을 받았다. 이 중 절반이 넘는 73억5900만 원은 3년 전 한시적으로 운영하다 폐지한 제도의 정산금이고, 나머지는 실적과 연동된 성과급이다.LS는 임원 장기성과급을 매출·영업이익 증가율에 연동해 산정하는데,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 넘게 늘어난 만큼 내년 초 지급될 성과급은 올해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133억 중 73억, 3년 전 사라진 제도 정산금LS에 따르면 구 회장이 받은 상반기 보수는 급여 14억9600만 원, 상여 44억4700만 원, 주식가치연계현금 73억5900만 원 등을 합쳐 총 133억300만 원이다. 이 중 절반이 넘는 73억5900만 원은 주식가치연계현금이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