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 CNS, 베트남서 AI데이터센터 구축한다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2 16:40

베트남우정통신그룹,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DC 개발 MOU

(왼쪽부터) 현신균 LG CNS 사장, 또 융 타이 VNPT 회장, 응오 디엔 히 VNPT 부사장, 김용식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CEO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사진=LG CNS

(왼쪽부터) 현신균 LG CNS 사장, 또 융 타이 VNPT 회장, 응오 디엔 히 VNPT 부사장, 김용식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CEO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사진=LG CNS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LG CNS(대표 현신균)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으로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LG CNS는 12일 베트남 최대 국영통신기업인 베트남우정통신그룹(VNPT),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베트남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VNPT는 ▲통신 서비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사업 가속화를 위해 LG CNS를 전략 파트너로 선점했다.

VNPT와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전날 LG CNS 하남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LG CNS 기술력과 사업 운영을 살펴봤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베트남에서 AI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해 별도의 워킹 그룹(Working Group)을 구성해 데이터센터 설비, 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장비부터 네트워크 영역까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진행한다.

LG CNS는 VNPT와 스마트팩토리·물류 등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LG CNS는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AI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또한 LG CNS는 지난 30여년간 국내외 다양한 DBO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국내에서 자체 보유센터와 운영 위탁센터 등 총 9개의 데이터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며 국내 최다 데이터센터 오퍼레이터로도 인정받고 있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이번 협약은 데이터센터 사업을 넘어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전환점이 이라며앞으로도 AI, 클라우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글로벌 AX 파트너 거듭나겠다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SK스퀘어 ‘하이닉스 지분 20%’ 사수 대작전 SK스퀘어가 자회사 SK하이닉스 지분율 20%를 지키기 위한 주어진 복잡한 방정식을 푸는 데 성공했다.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ADR)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에 공모가(149달러)보다 13% 급등한 168.49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쳤다, 이번 나스닥 상장은 지난 2014년 중국 알리바바, 2019년 사우디 아람코 조달 규모를 넘어선 최대 규모다.SK그룹으로선 경사스러운 이 날을 조마조마하며 지켜본 곳이 있다. SK스퀘어다. SK하이닉스 대규모 신주 발행 과정에서 모회사인 SK스퀘어 지배력이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의 법적 기준선 턱밑까지 밀려났기 때문이다.SK하이닉스는 최근 AI 반도체 수퍼 호황을 타고 그룹 시총의 85%를 차지하며 2 ‘무차입 경영’ 물려받은 밀리의서재 정재욱 속내는?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KT그룹 독서 플랫폼 KT밀리의서재(대표 정재욱·이하 밀리의서재)가 시가총액 감소와 부채 증가로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지만, 실제 이 회사는 이자 비용 없는 탄탄한 ‘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다만 레버리지(부채)를 배제한 보수적 기조는 인수·합병(M&A) 등 확장과 속도전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향 3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 RSU 2배 증가한 이유 한화시스템이 손재일 대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부여 수량을 갑자기 2배로 늘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회사는 지난 5월 손재일 대표 RSU 부여 수량을 1만4471주에서 2만8942주 상당으로 정정하는 공시를 했다.손 대표가 받게 될 주식 수량이 정확히 2배 증가한 것이다.최근 손 대표가 2배 더 많은 보상을 받을 만큼 엄청난 성과를 올렸다는 말일까. 손 대표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결론만 얘기하면 ‘그렇지 않다’이다. RSU 관련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회사가 운영 제도를 바꿨고 이 과정에서 손 대표 RSU 관련 정정 공시를 하게 됐을 뿐이다.주가 급등은 좋았는데...RSU는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도입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