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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확보 집중’ 카겜, 콩 스튜디오 ‘가디언 메이든’ 퍼블리싱 계약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8 10:50

모바일/PC 신작 신작, 연내 출시 예정
판타지 서사 도트 기반 수집형 액션 RPG
콩 스튜디오, 도트 기반 유망 캐주얼 개발사

가디언 메이든 메인 이미지. / 사진=카카오게임즈

가디언 메이든 메인 이미지. / 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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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신규 IP 확보에 나서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개발사 콩 스튜디오와 가디언 메이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콩 스튜디오는 지난해 넷마블과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도트 기반 캐주얼 전문 개발사다.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는 28일 콩 스튜디오(대표 석광원)가 개발 중인 신작 가디언 메이든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디언 메이든은 모바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도트 그래픽 기반의 수집형 액션 RPG다. 다양한 종족들이 어우러져 사는 거대한 대륙에서 용사와 성녀가 파트너가 되어 사악한 세력에 맞서는 장대한 판타지 서사를 그리고 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메이든의 중화권 지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가디언 메이든은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축적된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콩 스튜디오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높은 완성도의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회사”라며 “오랜 기간 게임 서비스 협업을 이어 온 콩 스튜디오와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발사 콩 스튜디오는 모바일 퍼즐 RPG ‘던전링크’, 모바일 어드벤처 RPG ‘가디언 테일즈’ 등을 통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진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2013년에 설립된 콩스튜디오는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개발을 전담하는 한국 지사와 일본 내 게임 서비스를 전담하는 일본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콩 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넷마블과 ‘프로젝트 옥토퍼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카카오게임즈와 가디언 메이든 퍼블리싱 계약까지 체결하며 개발력을 또 다시 입증했다.

석광원 콩 스튜디오 대표는 “도트 그래픽, 액션 전투, 수집형 RPG 장르에 대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가디언 메이든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카카오게임즈는 오랜 기간 협업을 이어온 믿음직한 파트너인 만큼 긴밀하게 협력해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개최된 일러스타 페스에서는 가디언 메이든을 소개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게임의 콘셉트와 전투, 주요 콘텐츠를 확인해볼 수 있는 영상을 최초 공개했으며, 다양한 굿즈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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