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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회사 전화 편하게” LG유플러스, ‘AI비즈콜’ 고도화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06 09:33

번호 노출 없이 스마트폰으로 회사 전화 활용
AI 에이전트 기능 강화…고객 응대 편의성↑
학교 등 교육기관 종사자 5000명 이용 중

LG유플러스는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비즈콜 by ixi’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비즈콜 by ixi’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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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비즈콜 by ixi(이하 AI비즈콜)’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AI비즈콜은 올해 LG유플러스가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선보인 통화 에이전트다. 안드로이드OS와 iOS 기반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AI비즈콜은 유선전화기 없이도 사무실 번호로 통화할 수 있고, 최대 5명까지 그룹통화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통화 돌려주기, 통화 자동 녹음 및 텍스트 오약 기능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통화 요약 내용을 기반으로 다음 업무를 추천해 주는 AI 기능을 추가했다. 자주 연락하는 상대를 자동 추천하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 고객 응대 중 직원 보호를 위한 ‘폭언 신고’ 기능도 탑재했다. 직원이 통화 중 폭언을 들을 경우 버튼을 누르면 상대에게 통화 종료 안내 후 자동 종료되며, 연내에는 자체 AI엔진 '익시젠'을 활용한 악성 민원 자동 감지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AI비즈콜은 지난달 기준 270여개 학교·어린이집·유치원에서 5000여명의 선생님, 교육행정 종사자가 사용 중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업종으로의 AI비즈콜 확대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상무)은 “AI 기술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편리하게 바꾸는 데 AI비즈콜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반영해 고객관리 효율성이 높아지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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