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야구와 배민의 무료배달을 테마로 15초짜리 영상과 6초 분량의 이미지로 제작됐다. 첫 달 100원을 추가 결제하면 배민클럽으로 무료배달을 이용하면서 프로야구 중계도 시청할 수 있다는 게 요지다.
배민은 더 많은 고객이 프로야구와 함께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추첨을 통해 배민상품권을 증정하는 ‘야구푸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합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4주간 매주 3명을 선정해 치킨, 피자 등 배달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배민상품권 100장(각 1만5000원)과 티빙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배민 앱 내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배민클럽-티빙 결합상품에 가입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배민은 지속해서 배민클럽의 혜택을 적극 알리기 위해 티빙의 대표 예능 IP를 활용한 콘텐츠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티빙으로 프로야구를 보면서 배민 무료배달로 부담 없이 음식도 주문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민클럽 혜택을 늘려 고객이 만족하는 가성비 구독 상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