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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 모바일게임협회 등과 ‘웹3 게임 인큐베이션’ MOU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09 11:04

웹3 게임 프로젝트 발굴 위한 협력 체계 구축
XPLA 메인넷 연계를 통한 콘텐츠 서비스 확장

XPLA, 모바일게임협회 등과 ‘웹3 게임 인큐베이션’ MOU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 회장 황성익), 펑크비즘(대표 황현기)과 웹3 게임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게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첫 단계다. XPLA,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펑크비즘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개발부터 온보딩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XPLA는 프로젝트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고 출시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할 방침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펑크비즘은 올해 3월 웹3 게임 엑셀러레이팅 컨소시엄을 출범했다. 퍼블리싱, 투자, 컨설팅 등 게임 개발사를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에 XPLA가 인큐베이션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기술 연계와 메인넷 온보딩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

XPLA는 웹3 게임에 특화된 레이어1 메인넷이다. 구글 클라우드, 애니모카 브랜즈, YGG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생태계를 운영 중이다. '서머너즈 워:크로니클', '워킹데드:올스타즈', '미니게임천국' 등 인기 IP 기반 게임을 메인넷에 온보딩한 바 있으며 다양한 웹3 게임 및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웹3 게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진입 장벽은 여전히 높다”며 “XPLA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생태계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협회는 중소 개발사들이 웹3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그동안의 NFT 및 RWA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 웹3 게임 프로젝트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3 게임 엑셀러레이팅 컨소시엄은 생태계 중심의 협력 구조를 통해 각 분야 전문 파트너들과 연계를 확대해가고 있다. 엑솔라, 믹스마블, XPLA 등이 파트너로 합류했으며, 향후 개발사들이 초기 단계에서 겪는 기술적·상업적 과제를 함께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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