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창업주 이중근닫기
 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신념 하에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
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신념 하에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9년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나섰다.창신대 인수 이후 부영그룹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트랙(실습학기제, 인턴십 제도)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최신식 실험 실습실 구축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트랙의 경우,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부영그룹의 레저 사업장과 연계한 실습학기제·인턴십 제도로서,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71명의 학생들이 부영트랙에 참여해 18명이 수시 채용을 거쳐 그룹 계열사에 취업하기도 했다.
창신대는 산업재해와 대형 재난 사고가 잇따르며 산업 현장의 안전 확보가 시급한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자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공과대학 내에 스마트팩토리학부(산업안전전공·스마트팩토리운영 전공)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간호대학 내 물리치료학과도 함께 신설해 급변하는 취업 환경과 사회적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교육 사회공헌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금까지 1조2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중근 회장 개인으로도 사회에 2660억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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