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닫기

윤 전 대통령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22분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대통령직을 상실했다.
아래는 윤 전 대통령의 입장 전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