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의 신입 채용 지원은 3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울산 EV 전용공장 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으로 생산과 제조 시스템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산·제조 인재를 집중 채용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현대차는 3월 7일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고 생산·제조 중심으로 직무를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홈페이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는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도 도입할 예정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