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롯데렌탈, 그룹 지원보다 사모펀드 ‘볼트온’ 긍정 평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11510313905237c1c16452b012411124362.jpg&nmt=18)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이날 10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만기는 1년 6개월물(400억원)과 2년물(600억원)로 구성됐으며 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개별민평수익률 평균에 -30~+30bp를 가산해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
조달된 자금은 전액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차환에 쓰인다. 대표주관업무는 KB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이 담당하면 인수단에는 한화투자증권, 한양증권, 대신증권이 참여한다.
현재 롯데렌탈은 매각이 진행중이다. 호텔롯데(35.0%)와 부산롯데호텔(21.2%)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매각 관련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통상 국내 그룹 계열사들은 ‘그룹지원가능성’ 명목으로 신용등급이 한 단계 상향 조정된다. 하지만 일부 신용평가사들은 롯데렌탈과 그룹통합신용도 차이가 없다며 롯데렌탈의 신용등급에 계열지원가능성을 반영하지 않았다.
반면, 한국신용평가는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해 롯데렌탈 등급을 하향검토에 등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롯데렌탈이 ‘AA-‘, 여타 신평사들은 ‘A+’를 각각 부여하고 있어 사실상 A+가 유효등급이다.
롯데렌탈 매각, 공모 회사채 발행 영향 제한적...성장에 대한 기대도
롯데렌탈은 롯데그룹으로부터 지원가능성이 낮은 탓에 이번 매각이 공모 회사채 발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롯데렌탈이 롯데그룹 유동성 확보에 일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롯데렌탈은 롯데그룹 내에서도 알짜계열사로 꼽힌다. 여타 주력 계열사들이 업황 부진과 자체 유동성 문제, 전략적 실패 등으로 최악의 상황에 몰린 것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렌탈업은 부채조달이 필수다. 자금을 조달해 렌탈 자산을 사들이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금융비용이 낮을수록 사업에 유리하기 때문에 계열지원가능성에 따른 신용등급 상향은 큰 의미를 갖는다. 역으로 보면 롯데렌탈은 롯데그룹에 속해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큰 의미가 없었던 것이다.
오히려 사모펀드에 매각될 경우 ‘볼트온’ 전략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볼트온은 동종업계 기업을 인수해 시장지배력를 확대하면서 기업가치도 끌어올리는 전략을 말한다. 어피니티는 이미 SK렌터카를 인수했으며 롯데렌탈을 품에 안으면 명실상부한 국내 렌탈 1위 사업자가 된다.
롯데렌탈은 상장 이후 제대로 ‘밸류업’을 한 적이 없다.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모펀드가 롯데그룹보다 낫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다.
투자은행(IB) 관계자는 “국내서 유독 사모펀드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데 롯데렌탈 인수는 좀 다르다”며 “오히려 어피니티로 매각되는 것이 투자자들 입장에서 더 좋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그룹 지원이 사모펀드 인수보다 낮은 평가를 받은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성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lsk0603@fntimes.com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연간 결제액 86조 달성…스테이블코인 도입 '페달' [금융사 2025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0801135107432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DQN] 신한카드 1위·삼성카드 성장율 두각…하나카드 하위권 여전 [카드사 2025 신용판매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30155603014139efc5ce4ae211217229113.jpg&nmt=18)
![정진완號 우리은행, CET1비율 위한 '극단적' 선택···소호대출 12% '감소' [금융사 2025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0918490601265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DCM] 대신F&I, NPL 회수율 86% 목표…’낙관 VS 역량’ 시험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1006342504892a837df6494123820583.jpg&nmt=18)
![DB·유안타 등 두 자릿수 순익 성장, 중소형 증권사 실적 개선…대형사와 양극화는 과제 [금융사 2025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210170433032140f4390e77d222110701.jpg&nmt=18)

![황병우號 iM금융, 자본효율화·자산리프라이싱 '성공'...과제는 '비이자이익' [금융사 2025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11415030600919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202163815644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28145611902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141153149784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7163026376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1061649137526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