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종오·한구·박지선·김성욱 신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 사진제공= 금융감독원(2024.12.06)
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 원장은 부원장보 4명을 신규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1970년생 2명, 1971년생 2명이다.
또 공채 2기까지 임원 범위가 넓어졌다.
금감원은 신임 부원장보에 이종오 중소금융감독국장, 한구 은행검사2국장, 박지선 인사연수국장, 김성욱 기획조정국장을 임명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4명 부원장보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12월 5일까지다.
이종오 신임 부원장보는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되는 디지털·IT 부문 부원장보로 임명됐다.
이종오 부원장보는 1970년생으로, 2006년 금감원에 입사했다. 경제연구소, 신용평가사를 거쳐 데이터 전문가로 수혈됐다. 금감원 여신금융감독국장, 중소금융감독국장을 역임했다. 팀원급으로 입사한 경력직원 최초 부원장보 발탁 인사가 됐다.
현안이 집중된 중소금융 부문에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부서장을 임원으로 임명했다.
한구 신임 부원장보는 중소금융 부문을 맡았다. 한구 부원장보는 1971년생으로, 2001년 입사한 금감원 공채 2기다. 금감원 비서실장, 총무국장, 은행검사2국장을 역임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추진력 및 정무감각이 있는 부서장을 이번에 금융소비자보호처 임원에 임명했다.
박지선 신임 부원장보는 소비자보호 부문을 담당한다.
박지선 부원장보는 1970년생으로, 1995년 보험감독원으로 입사해서, 금감원 공보실 국장, 보험감독국장, 기획조정국장, 인사연수국장을 역임했다.
김성욱 부원장보는 신임 민생금융 부문 부원장보로 임명됐다. 김성욱 부원장보는 1971년생이며, 2000년 금감원 공채 1기로 입사했다. 금감원 은행검사1국장, 기획조정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략감독 담당인 황선오 부원장보는 기획·전략 담당으로 이동하고, 소비자보호 담당인 김범준 부원장보는 보험 담당으로 이동했다.
금감원은 오는 10일 조직개편을 하고, 13일에는 부서장 인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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