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부평농협 최영민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간부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먹기 운동 동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들은 캠페인에 이어 지역쌀로 만든 점심식사를 나누며 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영민 조합장(사진 앞줄에서 왼쪽에서 다섯 번째)은 “쌀 산업은 우리 농업의 근간이다. 쌀 소비확대를 위한 아침밥먹기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