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수 판매는 6.9% 늘었다. 아르카나가 1150대로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아르카나는 기존 XM3에서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차명을 글로벌과 통일한 쿠페형SUV다. 특히 아르카나 판매량 가운데 하이브리드가 829대(72%)를 차지했다.
회사는 올해 가을에 출시 예정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통해 국내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출은 아르카나 6082대(하이브리드 2496대), QM6 879대가 선적됐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