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난 3월 9일, 종전 최고가인 27억원에서 4억1000만원(15%↓) 하락한 22억9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1년 10월이었다.
경기의 경우 안양시 ‘동편마을3단지’ 33평(84.98㎡)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3월11일 최고가 13억2000만원에서 4억3500만원(33%↓) 내린 8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수영구 ‘삼익비치타운’ 35평(95.1㎡)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7억9500만원에서 6억6000만원(36%↓) 내린 11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나왔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SK뷰’ 34평(84.98㎡)형은 종전 최고가 11억원에서 3억3300만원(30%↓) 내린 7억67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