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중구. 사진 = 주현태 기자
이 단지는 지난 2월 23일, 종전 최고가인 9억9500만원에서 3억5000만원(35%) 하락한 6억4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1년 9월이었다.
경기의 경우 구리시 ‘성원2차 아파트’ 23평(59.97㎡)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2월26일 최고가 6억7500만원에서 3억7500만원(56%) 내린 3억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동래구 ‘럭키아파트’ 47평(132.49㎡)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6억원에서 5억원(31%) 내린 11억원에 거래됐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나왔다.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간석래미안자이’ 34평(84.98㎡)형은 종전 최고가 7억7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 내린 4억2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