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페이손보, 갤럭시 S24 출시에 휴대폰보험 개편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05 08:55

'개통 60일 이내'로 가입 대상 범위 확대
가입 과정 '원클릭 레코딩' 적용 디지털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휴대폰보험을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제공=카카오페이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이사 장영근닫기장영근기사 모아보기)이 가입 대상 확대, 가입 과정 디지털화 등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개편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 12월 선보인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갤럭시 S24 출시에 맞춰 고도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기존 '개통 28일 이내'에서 '개통 60일 이내'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과정도 디지털화돼 전보다 간편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은 이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가입 과정을 간편하게 디지털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단말 정보를 자동으로 받아오는 '원클릭 레코딩' 기술을 도입해 번거로운 정보 캡처 과정을 생략했다.

또한 기존 개통 후 28일 이내였던 가입 범위를 60일 이내로 확대했다. 이번 개편으로 통신사 상관없이 출시한 지 2년 이내의 갤럭시・아이폰 사용자라면 최초로 개통한 지 60일 이내에 가입 가능해졌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은 출시 한 달 만에 일일 휴대폰보험 가입자가 전월 대비 3배 증가했다.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부담금 비율등에 따른 보험료 선택, 매년 추가 할인 제공, 수리 없이 휴대폰 사용 시 보험료 일부 환급 등의 혜택들이 호평받아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상품은 사용자가 필요한 보장만 개인 생활 습관에 맞춰 매월 분납할 수 있다. 보장 범위는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어 휴대폰 수리가 잦은 사용자라면 월보험료는 더 내더라도 수리 시 본인 부담금을 20%까지 낮추고 수리 보장 횟수를 최대 5회까지 늘릴 수 있다. 수리 센터에 잘 가지 않는 사용자라면 자기부담금은 높이고 보장 횟수를 낮춰 매월 부담하는 보험료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보장 횟수 2회, 자기부담금 20% 설정 시 자기부담금 포함 50만 원까지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고 보험료는 갤럭시S24 기준 월 3800원이다.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은 수리할 때마다 동일한 한도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총 보상한도가 50만 원이고 자기부담률이 30%인 통신사보험을 들었을 경우 첫 사고 때 보험금을 최대 3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후 한도가 차감되어 두 번째 사고 때는 보험금을 최대 10만5000원만 받게 되지만 이 상품은 매번 보험금을 최대 35만 원까지 지급한다. 휴대폰 액정 수리 외에도 휴대폰 본체 파손까지 보장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손보는 '애지중지 할인 환급금' 제도를 운영한다. ‘애지중지 할인 환급금'은 장기할인 프로그램과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장기할인 프로그램은 가입 후 13개월부터 5%, 25개월부터 12%만큼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보험료 환급은 수리 없이 휴대폰을 사용했다면 냈던 보험료의 10%를 돌려주는 혜택이다.

보험금과 ‘애지중지 할인 환급금’ 등 모든 청구는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가능하다. 공식 센터에서 발급 받은 ▲견적서 ▲수리내역서 ▲영수증 ▲통신사 가입사실 확인서 ▲부가서비스 내역서 등 필요한 청구 서류도 최소한으로 줄였다. 현재 카카오페이 손보는 하반기에 ‘보험금 즉시 지급’ 도입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에 맞추어 당사 휴대폰보험 가입대상도 확대하고, 가입 절차도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하여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카카오톡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신계약 CSM 1조원 순항…손실계약비용 증가에 순익 하락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강화로 신계약 CSM 목표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3분기에는 사업비 개정 등 계리적 가정 여파로 순익은 감소했다.31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농협생명에 따르면, 농협생명 3분기 신계약 CSM은 84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5% 증가했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전략을 진행한 영향이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라 종신보험 장기납 및건강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전환한 영향"이라며 "미래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장기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건강보험 라인업 강화·치매간병보험 확대농협생명 신계약 CSM이 확대될 수 2 구본욱 KB손보 대표, 유병자 상품 매출 확대로 계리적 가정 영향 방어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여파에도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제고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CSM 잔액도 10조원대를 유지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로 전체 순이익은 줄어든 가운데, 신계약 수익성 확보와 자본건전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29일 KB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감독 3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보험손익 회복 불구 투자손익 부진에 수익성 감소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손익과 보험계약마진(CSM)이 동반 성장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충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년도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투자손익이 줄면서 전체 순이익은 감소했다.28일 농협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수준이다.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