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웰커밍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기아가 후원하는 e스포츠구단이다. 선수단과 이벤트 매치, 사인회 등도 진행됐다.
앞서 기아는 올해 상반기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을 초청하는 ‘기아 타이거즈 웰커밍데이’를 진행했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콘텐츠를 준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