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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등 현안 산적…업계 대변할 생보협회장 선출 절차는 [생명보험협회장 선임 레이스 ①]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1 11:00 최종수정 : 2023-11-01 18:56

정희수 회장 12월 8일 임기 만료
11월 초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 사진 = 생명보험협회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 사진 = 생명보험협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생명보험협회장 선출 절차가 곧 열린다. 35대 회장에는 정치권 출신인 정희수닫기정희수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지난 3년간 보험업계를 대변했다. 보험대리점협회장이 거물급이 오며 차기 생보협회장, 손해보험협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생명보험협회장 선임 절차, 역대 회장, 현재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인물을 살펴보고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선출 과정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임기가 12월 8일 종료된다. 은행연합회장이 지난 10월 30일 회추위를 구성한 만큼 은행연합회장이 뽑히면 생명보험협회장도 선출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이달 초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회추위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한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회추위는 5개 당연직 이사사 대표이사와 학계 관계자 2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생명보험협회 이사사는 9개로 정회원인 회사 중 매년 제8조 제1항에서 정한 일반회비 분담비율이 큰 순서에 따른 상위 5개 회사와 총회에서 선출하는 4개회사의 대표이사로 정해진다. 협회는 매년 2월 생명보험협회 이사사를 결정한다.

자료 = 생명보험협회

자료 = 생명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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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개 이사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메트라이프, 동양생명, 푸본현대생명, 하나생명이다. 회추위에는 상위 5개사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메트라이프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생명보험협회는 중순 전 정기 이사회에서 회추위 일정을 논의하고 중순에 구성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생명보험협회는 회의를 진행해 후보 1인을 추천하게 된다. 후보 1인은 회원사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선임된다.

회추위는 통상 2~3차례 회의를 진행해 후보를 확정한다.선출을 확정하는 총회는정회원의 2분의 1 이상의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행하며 가부동수일 경우에는 의장이 이를 결정한다.

상황에 따라 후보가 빠르게 확정되는 경우도 있다. 제35대 생명보험협회장 후보 추천 당시에는 정희수 회장이 2차 회의 때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올해는 낙하산 인사가 올 가능성이 있어 예년보다 절차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작년 보험연구원장도 8개월 가량 인선이 지연된 바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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