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쓱데이는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펼쳐진다. G마켓·SSG닷컴 등 온라인 계열사부터 이마트·신세계백화점까지 20개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해 1.5조 물량의 최대 규모·최대 혜택을 선사한다.
오프라인 매장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G마켓·옥션은 11월 6일부터 시작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의 마지막 일주일을 쓱데이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는 ▲삼겹살 등 먹거리 최대 50% 할인과 ▲삼성전자·LG전자와 기획한 ‘쓱데이 전용 가전 스페셜 패키지(이마트) ▲최대 15만원 할인과 매일매일 20% 할인 쿠폰(G마켓·옥션) ▲최대 15% 할인쿠폰(SSG닷컴) ▲이용 금액의 최대 50% 리워드 추첨(백화점) ▲프리미엄 브랜드 최대 50% 페이백(신세계인터내셔날) ▲쓱데이 한정 여행·다이닝 패키지(조선호텔) ▲총 1000만원 쇼핑 적립금 페이백(신세계라이브쇼핑) 등의 파격적인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은 본격적인 쓱데이 행사를 앞두고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고객 참여형 사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SSG닷컴 내 행사 페이지에서 각 그룹사가 준비한 대표 상품 40종을 소개하고 고객투표를 받는 공동 온라인 이벤트 ‘쓱데이 어워즈’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임직원들이 쓱데이만을 위해 1년여 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행사다.
1일부터 6일까지는 SSG닷컴, G마켓, W컨셉, 신세계인터내셔날(S.I.VILLAGE) 등 온라인 관계사 상품 20여종을, 7일부터 12일까지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관계사 상품 20여종을 공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2년 만에 진행하는 쓱데이인만큼 별도의 TF를 꾸려 1년여에 걸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모든 공간에서 쓱데이를 즐기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