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를 위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경제금융교육 진행했다. 사진 제공=KB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와 함께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1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이다.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지식과 신용관리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런런챌린지 3기 김별(가명) 양은 “20대 청년들을 위한 금융 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올바른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제공해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의 완전한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자립 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