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플랜 전문 재무설계사 한석희 명예상무./사진제공=동양생명
한석희 명예상무(57, 금왕사업부 금왕지점)는 1989년 동양생명의 창립멤버로 입사해 30여년동안 FC들을 관리하는 영업 관리자로 근무하다, 은퇴 후 그간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식 재무설계사의 길을 걷는 법인플랜 전문 재무설계사다. 한 상무는 재무설계사가 된 이후 얼마 전 진행된 ‘2023 동양생명 연도대상’을 포함해 4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법인 플랜을 주로 하고 있는 한석희 상무는 법인 CEO를 대상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와 목적 자금 마련, 절세, 가족돌봄 등 사업과 가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는 법인플랜 시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과 대표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현황 파악을 중시한다. 보험은 기업의 전기간에 걸쳐 반드시 필요한 금융상품 중 하나이며 수준 높은 컨설팅은 막강한 법인 자산 중 하나라고 말한다.
한 상무는 법인의 라이프 사이클을 진단하고 경계 없이 다양한 영역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법인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한석희 명예상무는 재무설계사로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현재도 꾸준히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스터디 그룹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재무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영업관리자로 재직 중에도 주말 등 여유시간을 이용해 세무 등 각종 교육을 받으며 재무설계사로서의 소양을 쌓았으며,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자격증 취득 및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과정도 수료했었다.
한석희 상무는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은 보험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고객의 삶에 영향을 주거나 받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한다.
한 상무는 복잡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이 조금 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컨설팅 뿐 만 아니라, 사후 컨설팅과 법인청산컨설팅 등을 통해 고객의 인생 마지막을 함께 하며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중심 컨설팅을 통해 스스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한다.
한석희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며, 고객들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돌보는 마음으로 도움과 응원을 주겠다"라며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도 기여하는 재무설계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