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냉동박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추석 이후 보냉가방 회수 캠페인도 벌인다. 오는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전점 식품 매장 교환환불 데스크에서 배송 받은 신세계 보냉 가방을 반납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 리워드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선물 수요가 많은 추석에 맞춰 지속가능한 쇼핑 문화를 알리기 위해 친환경 패키지를 확대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친환경 쇼핑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