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본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23. 09. 15. 시행)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9월 11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 동안 기관 근로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부동산원은 CEO 주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개최해 ▲직장 내 개인정보 보호요령 ▲생활 속 정보보호 수칙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안내 등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엠블럼을 담은 컵홀더를 본사 인근 카페에 배포해 국민들이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실시했으며,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 홍보배너 게시, 개인정보 보호 홍보 현수막 부착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 밖에도 관련 협력사와 관공서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업무상 개인정보 관리 유의사항 등 개인정보 보호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분야에서부터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겠다”라며,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