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 참여./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에너지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멈추고, 밤 9시부터 5분간 실내등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여름철 안정적인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행사다.
SR은 이날 강남구 수서 본사사옥과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 그리고 부산·광주에 위치한 승무·차량센터 등을 포함해 전사가 낮 시간 냉방기 끄기와 야간 소등에 동참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나섰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지만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에너지 절약”이라며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실천에 앞장서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모색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혁신적인 에너지절약의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