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왼쪽)과 최경준 로지스마일 대표가 10일 호텔신라 장충사옥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신라면세점
이미지 확대보기업무협약 내용에는 ▲신라면세점의 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로지스마일의 디지털 운송관리시스템 ‘L-TMS’ 도입 ▲‘L-TMS’의 고도화와 상용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 아이디어 제공 ▲시스템 테스트 및 안정화 지원 등이 포함됐다.
‘L-TMS’는 실시간으로 운송 현황과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운송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운송 지표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라면세점은 ‘L-TMS’ 도입을 통해 ▲운송 관리 체계화 ▲정산 업무 효율화 ▲보세화물 관리 역량 강화 ▲중소기업과 상생 협약 체결로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