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두 번째로 수정한 건 성장의 재미”라며 “성장의 재미를 제고시키기 위해 단순히 반복되는 콘텐츠를 줄이고 성장 속도를 대폭 상향하는 식으로 개선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TL을 통해서 타겟하고 있는 이용자들을 지역별, 연령별, MMO 플레이 경험, 장르 선호도 등 큰 꼭지들로 나눴고 이 부분에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기 때문에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며 “아마존게임즈와 협업으로 여러 개선 사항이 반영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