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영종 대표, 혁신상품팀으로 고객 중심 상품 출시 박차 [진옥동 '선한금융' DNA 심는다-신한라이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8 11:00 최종수정 : 2023-07-18 11:14

지난 4월 전담조직 신설·ESG 부서 ESG기획팀 승격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사진=신한라이프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사진=신한라이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혁신상품팀을 신설, 고객 중심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한금융'에 발맞춰 수익보다는 고객 관점, 고객 이익 중심으로 상품에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지난 4월 혁신상품팀을 신설했다. 혁신상품팀은 고객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혁신상품 출시를 위한 전담조직이다. 수익보다는 고객 만족, 고객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신한라이프 행보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고객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도 맞닿아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7월 신한라이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 ‘신한컬쳐위크(Shinhan Culture Week)’ CEO 특강에서 “재무적 1등 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 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며 “투자상품 사태로 인한 뼈아픈 반성 속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것보다 한 단계 높은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一流신한을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다. 신한라이프는 통합 신상품 상품안 기획 시 신상품 컨셉 개발을 위한 소비자 좌담회를 실시해 고객의견을 반영했다. 신한라이프 놀라운 종신보험에서 '건강하면 보장이 커지는 혜택', '노후자금 활용'은 고객 요구와 의견이 반영된 혜택이다.

'놀라운 건강보험'에 있는 '보장범위가 넓고 보장 가능성이 높은 담보 선호', '실손보험 보완 및 기존에 없던 위궤양, 우울증, 수면질환 등 생활질환 보장 선호' 등도 고객 의견이 반영된 부분이다.

고객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 컨설턴트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고객 컨설턴트 제도는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고객이 회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고객참여제도다.

지난 1월에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ESG파트를 ESG기획팀으로 승격, 조직을 확대하기도 했다

신한라이프는 ESG경영일환으로 양천구화 '빛나는숲 2호' 조성, 아동 재능 개발을 위한 4억원 지원, 보육원 화녕 개선 위한 봉사활동, 어린이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등을 진행했다.

윤리준법경영을 위한 내부통제도 강화했다.

이영종 대표는 지난 1월 경영전략경영전략회의에서 보험사의 지속가능경영이 중요해진 만큼 내부통제 강화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가치를 지닌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준법감시팀, 소비자보호팀 등 유관 부서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를 통해 보험업권의 특성을 세분화하고 각 영역별 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개선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윤리준법경영을 실행하고 있다.

올해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 ▲교육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LM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하고 있다.

이창현 신한라이프 준법감시인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윤리 청렴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라며 “윤리준법경영을 의사결정의 최우선 원칙으로 세워 선제적 내부통제 점검과 프로세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예별손보 인수전 완주 가능성은…흥국화재·한투 유력 [예별손보 새 주인 찾기 ②]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효 경쟁 무산과 매각 불발을 반복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복수 원매자가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새 주인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예별손보 매각전의 흥행 배경과 주요 원매자의 셈법, 인수 이후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예별손보 인수전이 4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업계에서는 흥국화재와 한국투자금융을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고 있다. 흥국화재는 기존 보험사업과의 시너지와 계약이전(P&A) 방식에 따른 자본 효율성을, 한국투자금융은 보험업 진출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풍부한 자금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3일 보험 2 예별손보 예보 지원·손보 라이선스에 흥행…한투·흥국화재·OK금융·JC플라워 4파전 [예별손보 새 주인 찾기①]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효 경쟁 무산과 매각 불발을 반복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복수 원매자가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새 주인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예별손보 매각전의 흥행 배경과 주요 원매자의 셈법, 인수 이후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예별손해보험 매각전에 한국투자금융지주, 흥국화재 등 4개사가 인수전에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 마감한 예별손보 본입찰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흥국화재·OK금융그룹·JC플라워 4곳이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도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 3 보험 소비자, 가입부터 상품 별 비교까지 생성형 AI 적극 활용…"보험사 역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보험산업 AI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직접 비교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만큼, 보험사들의 역할도 위험 인수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됐다는 진단이 나왔다.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위험과 보험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서 알렉스 지아 베이징대 교수 겸 제네바협회 디지털기술 부문 디렉터 "소비자의 경우 글로벌 평균 68%가 보험 가입 전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비교·분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관련 보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라며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역할이 위험 인수자에 머무르지 않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