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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제값 주고 가면 손해…워터파크 반값에 항공권 할인까지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4 11:29

신한·현대 등 카드사 여름 휴가철 이벤트
물놀이 관광지 이용료 최대 62% 할인
호텔 2박 요금에 3박 투숙 등 혜택 다양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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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드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물놀이 관광지와 호텔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여행사와 제휴해 해외 항공권과 여행 상품을 할인해 주는 등 종류가 다양하다. 7~8월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카드사 이벤트를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물놀이할 때 '이 카드'로

여름 휴가로 물놀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물놀이 관광지는 입장료가 만만치 않다. 카드사 중에는 올 여름 성수기 물놀이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 많다.

먼저 신한카드는 워터파크 시즌 종료일까지 전국 23개 물놀이 관광지에서 최대 62%의 입장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명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와 소노캄·소노벨·쏠비치 등 호텔리조트 수영장이 대부분 포함돼 있다.

오션월드의 경우 올해 내내 이용권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준다. 주중에는 30%, 주말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한 달간 오션월드 이용권을 1장 구매하면 1장을 덤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 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를 이용할 경우 최대 6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롯데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30% 할인과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최대 4인까지 이용권 30% 할인 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도 전국 주요 물놀이 관광지 입장 시 최대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기간에 따라 1인 입장권 45%~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만9000원짜리 종일권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4만3400원에서 가장 저렴하게는 2만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 중 방문한 고객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전국 6개 지역 내 24개 테마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호리조트 아산 스파비스 40~50% 할인(본인 포함 2인)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20~30% 할인(본인 포함 4인) ▲디오션리조트 여수 워터파크 30% 할인(본임 포함 4인) 등이 있다.

호캉스·해외여행도 알뜰하게

여름 휴가철 호캉스(호텔+바캉스)와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현대카드와 롯데카드 이벤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카드는 오는 22일부터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결제 시 다양한 숙박 혜택을 제공한다. 반야트리 그룹 호텔과 리조트 이용 시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으로 3박을 투숙할 수 있게 해준다. 스파 20%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부킹닷컴과 아고다에서 예약 시 숙박 요금 최대 30%를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의 'NOL(놀) 카드'를 신규 발급받거나, 직전 6개월간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야놀자에서 국내외 숙박·레저·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트리플에서는 해외 숙박·레저 5% 할인 쿠폰을 각 영역별로 1장씩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7월 한 달간 해외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 결제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비스에서 해외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5%를 할인해 준다. 모두투어에서는 최대 12.5%까지, 하나투어·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0%를 즉시 할인해 준다. 하나투어에서 오는 31일까지 국내·해외 기획 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만원까지 7%를 할인해 준다.

독일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명품 할인 혜택도 있다. 올해 말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인근 메칭엔에 위치한 '아울렛시티 매칭엔(Outletcity Metzingen')에서 TOUCH 쿠폰을 현장 제시하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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