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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위례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7 14:30

복정역세권 토지이용계획도./사진제공=LH

복정역세권 토지이용계획도./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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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을 서울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 3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에 연접해 있는 곳으로 사업비 10조원이 투입돼 강남 코엑스의 2.2배에 달하는 연면적 100만㎡에 업무·상업 등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복합용지 2필지는업무·상업·문화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하다.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는 업무·지식산업센터·교육 연구시설 등의 용도로 개발할 수 있다. 공급 예정 가격은 3조2000억원이다.

LH는 공모 방향을 '일자리 도시 구현'으로 수립하고 대규모 앵커기업과 복합상업시설 유치를 평가항목에 주요하게 반영했다.

신청 자격은 단독 또는 2개 이상 15개 이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각 출자자 지분율은 최소 3%이상이다. 이다. 컨소시엄은 종합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 이내 건설사업자를 1개 이상 3개사 이하로 제한했다.

공모 일정은 7일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설명회(7월17일) ▲참가의향서 접수(21일) ▲서면질의 접수(27일) ▲사업신청서 접수(10월17일)를 거쳐 1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협약 체결 및 토지매매계약과 인·허가를 거쳐 오는 2025년 말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위례선(트램) 착공 및 위례신사선 추진과 더불어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추진으로 위례신도시가 수도권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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