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계좌개설’ 영역 넓히는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페이와도 맞손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3 21:57

카카오페이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카카오페이 고객은 별도 앱 설치 필요 없이
한투증권 국내외 주식거래 계좌개설 가능
서비스 기념해 8월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

한국금융지주(회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2023년 6월 3일, 카카오페이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회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2023년 6월 3일, 카카오페이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금융지주(회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이 계좌개설 영역을 넓히고 있다.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닫기홍민택기사 모아보기),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 케이뱅크(대표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등 인터넷전문은행들과 손잡더니 이젠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와도 힘을 합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일, 카카오페이와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케이뱅크와 제휴해 해당 서비스를 선보인 지 3일 만이다.

카카오페이는 국민 메신저(Messenger‧전달자)로 불리는 카카오톡을 통해 결제와 송금 등을 제공하는 종합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서비스 회사다. 지난 2017년 4월 설립됐다.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6조5000억원에 이른다.

이번 광고 제휴 협약에 따라 카카오페이 고객은 앞으로 별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페이 앱 내에서 한국투자증권 국내외 주식거래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Event‧행사)를 마련했다.

다음 달 말까지 카카오페이를 통해 주식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 주식을 거래한 고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해 여행 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케이뱅크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케이뱅크에서 만든 주식계좌를 통해 해외 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50명을 추첨해 ▲애플(Apple‧팀 쿡)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 ▲구글(알파벳C‧선다피차이) 가운데 1종목의 주식 1주를 준다.

별도 이벤트 신청 절차는 없다. 기존 주식계좌 보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김성환 개인 고객 그룹장은 “여러 금융 채널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다양한 고객에게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RX 애프터마켓 첫 날, 1.8조 거래대금 기록…거래종목 대폭 확대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이 14일 개장 첫 날에 전체 KRX 거래대금의 6%대 수요를 기록했다.KRX도 '퇴근길 주식 거래'에 합류하면서 거래 가능 종목이 확대됐다. 기존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의 600여 개에서 코스피·코스닥 대부분 종목으로 넓혀졌다. KRX 애프터마켓, 시총 기준 99% 종목 거래 형성이날 한국거래소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애프터마켓 첫 거래일에 거래대금이 1조8000억원(코스피 1조3000억원, 코스닥 4924억원) 규모, 거래량은 7224만 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정규장 이후 오후 4시~오후 8시 접속 매매하는 애프터마켓을 첫 개장했다. 기존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폐지됐다.정규장 2 "증시 거래대금 줄고, 운용 부담 커지고"…증권사 3분기 실적 전망 '둔화' 올해 3분기 국내 대형 증권사 실적은 증시 거래대금 수혜 효과가 걷히면서 실적 둔화 전망이 우세하다.금리상승기 운용(트레이딩) 손익에서도 비우호적 여건이 예상돼 추가적인 하방 압력이 예상된다. "미래에셋 3분기 순익 40%대 감소 전망"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5대 증권사(미래에셋·NH투자·삼성·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총합은 2조8341억원 규모다. 3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2조1246억원이다. 개별 증권사 중에서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실적 전망치 하향이 부각됐다.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300억원, 순이익 전망치는 1969억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이 3 WGBI 앞두고 커지는 외국인 국채투자…통합계좌 잔고 27조 한국예탁결제원의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연계 국채통합계좌가 출범 2년 만에 외국인 국채투자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보관잔고가 27조4000억원으로 늘었고, 개통 이후 누적 거래금액은 1740조원을 넘어섰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본격화되면서 외국인의 한국 국채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채통합계좌의 역할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14일 예탁결제원은 국채통합계좌 개통 2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업계 간담회를 열어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을 비롯해 국내 투자매매업자와 보관기관 등 27개 기관에서 60여명의 실무책임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