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성 케이뱅크 대표, IT로 금융혁신 선도 ‘자산 16조 은행’ 발돋움 [금융 혁신 5년 (중)]
인터넷전문은행법 제정 5주년을 맞이했다.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으로 주요 금융서비스들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메기’가 되어 몰고 온 혁신금융으로 고객 이용 편의성이 증대됐다.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지난 5년간 ...
2023-10-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혁신은행 케이뱅크로 발돋움”…서호성 은행장, 금융상품 이어 업무에도 ‘혁신DNA’ 내재화
케이뱅크가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출시하며 기존 금융생활의 패턴을 바꿀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한 데 이어 업무에도 AI를 적용하면서 혁신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케이뱅크는 자체 데이터센터(IDC)에서 운영하던...
2023-09-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동상이몽’ 윤호영·서호성·홍민택 대표, 하반기도 여신 포트폴리오 다각화 [금융이슈 줌인]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등 인터넷전문은행 대표 3인방이 하반기에도 대출상품을 출시하며 여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신용대출, 담보대출을 보유하고 ...
2023-09-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9분기 연속 흑자 달성…여신잔액 40% 증가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이 9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서호성 은행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도 외형 성장을 이어갔으며 여신의 경우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을 9000억원 신규 취급해 잔액도 전년 대비 40% 넘게 ...
2023-08-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인뱅 3사’ 윤호영·서호성·홍민택 대표, 여신 상품 보폭 넓히고 혁신 DNA 심고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와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 토스뱅크(대표 홍민택)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대출 상품 커버리지를 확대하며 ‘혁신 DNA’를 다양한 영역에 심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설립 취지에 맞게 중저...
2023-07-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인터넷은행 출범 5년…설립 취지 되새긴 서호성·윤호영·홍민택
금융권이 출범 5주년을 맞은 인터넷전문은행에 혁신을 주도하는 메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27일 열린 인터넷뱅크 5주년 기념 토론회는 ‘뉴 뱅킹, 메이크 머니(New Banking, Make Money) – 내 손안의 은행에서 모두...
2023-03-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서호성號 케이뱅크, 1년 만에 순익 272% 키웠다 [금융사 2022 실적]
서호성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가 지난해 흑자 규모를 대폭 키웠다. 여수신 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높은 순이자마진(NIM)을 이끌어낸 것이 주효했다.3일 케이뱅크는 2022년 연간 당기순이익 8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
2023-03-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케이뱅크 서호성 “서비스형 뱅킹 지향…비이자익 다변화”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수장들이 올해 은행업 기상도를 ‘흐림’으로 진단했다. 작년 코로나19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등으로 촉발된 3高(고물가·고금리·고환...
2023-02-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진정한 경쟁력은 위기 때 모습…IPO 추진할 것”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이 올해 시장 내 존재감을 높여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서호성 행장은 전날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CEO 신년 메시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했다.우선, 서 행장은...
2023-01-0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서호성號 케이뱅크, 흑자 행진으로 ‘IPO 순항‘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케이뱅크가 지난해 3분기 이후 다섯 분기 연속 분기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호실적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기민하게 대응한 가운데 비용효율성을 개선한 것이 주...
2022-11-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호영·서호성·홍민택, 800만 사장님 공략해 여신 확대 승부수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도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 서비스를 내놓는다. 그간 리테일에 집중해 온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올해 본격적으로 기업 뱅킹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바일 중심의 간편 프로세스...
2022-11-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호영·서호성·홍민택, ‘대안정보 CSS’로 중·저신용자 잡는다
#대학생 A씨는 어렸을 때부터 교보문고에서 종종 책을 구매해 왔다. LG유플러스에 휴대전화 요금도 성실히 낸다. 어느 날 급전이 필요한 A씨는 시중은행 여러 곳의 문을 두드렸지만 금융 거래 이력이 없어 번번이 거...
2022-10-1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서호성 행장, 밸류에이션·상장시점 ‘고민’
케이뱅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서호성 행장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주식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카카오뱅크의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시장 분위...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윤호영·서호성·홍민택, 여신 포폴 확대로 성장가도 달린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건전성을 키우기 위해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29...
2022-08-2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서호성號 케이뱅크 외형성장 순항…상품 포트폴리오 확대 이어간다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행장 서호성)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기준 금리 인상과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 등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케이뱅크는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이익 기반 ...
2022-08-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윤호영·서호성·홍민택, 인뱅 3인방 소호대출 시장 결투
개인신용대출을 위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던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기업대출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미 개인사업자(소호·SOHO) 대출로 시장에 진출한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추가 상품 출시를 준비하...
2022-08-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IPO 닻 올린 서호성호…케이뱅크, 몸값 10조 증명할까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이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IPO(기업공개) 시계를 앞당기고 있다. 다만 가라앉은 공모주 시장과 높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의존도 등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
2022-06-1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와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손잡다…'케이뱅크 롯데카드' 출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이 손을 맞잡았다. 롯데카드는 케이뱅크의 디지털 혜택을 담은 '케이뱅크 롯데카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케이뱅크 롯데카드'는 케이뱅크 결제 계좌를 기반...
2022-04-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 플랫폼 대전] 윤호영·서호성·홍민택, 상품 다변화·기술 혁신 레이스
인터넷은행들이 올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이어 기업대출 시장 진출도 예고하는 등 본격적으로 디지털 금융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홍민택·윤호영·서호성, ‘디지털 기술력’ 앞세워 사업 다각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새해가 밝자마자 ‘최초’라는 단어를 연거푸 내뱉고 있다. 최근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는 인터넷은행 최초 ‘개인사업자 대출’을 선보였다.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Daniel)는 이에 질 세라 인...
2022-02-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출범 후 첫 흑자전환 이루다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2017년 4월 출범 후 첫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여수신 자산 규모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순이자이익이 매 분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당기순이익 흑자 기...
2022-02-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첫 흑자 결산·IPO…거침없는 질주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지난해 첫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100% 비대면’을 무기 삼아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서호성 은행장의 자신감이 내비친다.케이...
2022-01-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제휴처 확대로 ‘첫 연간 누적 흑자 전환’(종합)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이 가장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앞세워 첫 연간 누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케이뱅크는 2일 올해 3분기까지 연간 누적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168억원이...
2021-11-0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