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영농철을 맞아 2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버섯농장에 방문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 ▲농축협사업부장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버섯농장을 방문해 버섯 양식에 필요한 배지를 옮기고 주변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되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병희 농협생명 사업1부문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농상생을 만들 수 있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