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성태 기업은행장, OECD 사진전서 ‘중기 금융 접근성 대표 인물’ 선정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3-06-19 18: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성태 기업은행장, OECD 사진전서 ‘중기 금융 접근성 대표 인물’ 선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 행장이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관련 인물사진전에서 중소기업 금융 접근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OECD 사진전은 오는 27~28일 개최될 OECD 중소기업 장관 회의에 맞춰 중소기업 관련 대표 인물들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소기업 회복력, 금융 접근성, 디지털전환 등 총 8가지 테마를 선정해 각 테마를 대표하는 9명의 사진과 메시지를 OECD 본관 로비와 중소기업 장관 회의 행사장 내 전시한다.

사진전에는 김 행장을 비롯해 덴마크 스타트업협회장 Esben Gadsboll,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Station F의 액셀러레이터 Chrystele Sanon 등이 선정돼 함께 전시됐다.

김 행장은 “기업은행은 시장형 중소기업 전문 정책금융기관으로 지난 60년간 중소기업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해왔다”며 “코로나19 시기에도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대표 창구로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했고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OECD 중소기업 장관 회의는 ‘충격과 대전환에 대비한 미래지향적 중소기업 정책’을 주제로 파리에서 개최된다. OECD 회원국을 포함한 40여개국 중소기업 장관과 EU 등 국제기구 대표가 모여 중소기업의 회복력, 녹색전환, 디지털전환, 무역 및 투자 환경변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