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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업계 유일 20년간 확정이자 지급하는 연금보험 [생명보험사 특집]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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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업계 유일 20년간 확정이자 지급하는 연금보험 [생명보험사 특집]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20년 확정 금리로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무)오늘의 연금보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출시 후 3주도 채 안 된 기간동안 일시납 보험료 40억원을 달성했다.

이 상품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20년간 가입시점 공시이율로 확정이자를 지급한다.

20년 만기 채권 등에 투자하여 20년 이율을 확정 짓는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후 금리가 하락하여 공시이율이 낮아지면 해약환급률이 오르는 특징이 있다.

일시납 보험료가 1억원 이상이면 보험가입 시점부터 1년 간 기본 확정금리에 더해 최대 1.5%의 보너스 적립이율이 적용된다. 공시 이율은 매월 1일과 16일 두 차례 확정되며, 3월 1일 기준 일시납 보험료 1억원 이상의 경우, 가입 후 1년까지는 연복리 4.76%, 그 이후부터 20년까지는 연복리 3.26%의 확정금리가 적용된다.

이율확정기간이 지난 후 연금개시 전까지는 월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가입금액 1억원 한도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재무목표에 따라 20년 간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1형(거치형)과 은퇴 전 생활비까지 고려한 2형(쿠폰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쿠폰형의 매월지급형은 계약일 이후 만 1개월 경과시점부터, 매년지급형은 1년 경과시점부터 20년 동안 확정된 이자를 수령한 후에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다.

쿠폰지급금 수령 기간도 3년부터 20년까지의 기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0세부터 70세까지, 보험료는 일시납으로 최저 1천만원부터 최대 50억원까지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달러저축전환특약을 제공한다. 계약일로부터 7년이 경과하고 전환신청 당시 특약을 제외한 해약환급금이 미화 1만달러 이상이면 달러 저축성 계약으로 전환해 향후 달러 수요에 따라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는 ‘(무)백만인을 위한 종신보험 Plus(저해약환급금형)’도 판매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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