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식 신임 회장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와 환율 및 금리 리스크 등 녹록치 않은 경제상황 속에서 코스닥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과 규제 적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협회의 정체성 확립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테스 대표이사 등 총 5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이사 등 총 7명을 신임 이사로,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2명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